월요일은자유인

점심을 먹고 아테네로 내려간다. 약 5시간 정도 걸리는 긴 여정이다. 성당위의 새집. Lamia쪽으로 내려간다. 그리스는 이틀전에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눈과 녹색의 조화다. 도모코이 마을이다. 메테오라에서 아테네 내려가는 길은 중간 지방 도를 따라서 내려가다가 고속도로를 만나게 된다. 로..

스테파누스수도원이다. 건너편에 있는 삼위일체 수도원. 다시 메테오라 시내로 내려와서.. 점심을 먹은 식당. 식당앞 바위. 식당 한켠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메테오라는 그리스 정교회 때문에 야외미사는 엄두도 못낸다. 야외미사를 드릴려고 하면 경찰이 와서 하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오히려 터키..

스테파누스수도원

전설이 있기는 한데. 이곳에 옷을 걸어 두고 있다. 우리가 올라 간 사이에 하수관 공사인지, 하는 바람에 길이 막혔다. 대단한 그리스인들이다. 메테오라 시내을 다시 내려와서 스테파노수도원으로 향한다. 공동묘지의 모습이다. 트리니티 수도원.

발람 수도원을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이 형상이 보인다. 마치 도마뱀 한마리가 올라가는 형상이다. 제일 왼편에 아래에 니콜라우스수도원. 중앙에 대 메테오라, 우측에 발람 수도원이 보인다.

발람수도원 순례를 마치고 들러야 하는 학교가 추워서 휴교...... 발람수도원 가는길. 대 메테오라 수도원 이 다리를 통해서 발람 수도원과 연결된다. 발람수도원 입구에서 뒷편이 대 메테오라 수도원.

발람 수도원 내부이다. 발람 수도원을 구분지을 수 있는 4각 종탑. 메테오라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곳에 지금 공사 중이어서, 스테파노 수도원을 가기 위해서는 돌아서 다시 올라가야 한다. 발람 수도원 올라오는 길. 발람 수도원에 내려다 본 루사노 수도원의 아침모습이다. 밥할 시간은 지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