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소리 222

금연의 경제학

남성 평균 하루 1갑이 국룰이다.담배값이 한갑에 5000원(?) 정도 하나?1년이면 180만원담배 피우는데 소모하는 시간은 최저 1년에 600시간최저 임금이 1시간에 만원정도 하니까 1년에 600만원어치 시간 낭비담배피우면 꼭 1년에 한두번 감기 하니까, 감기에 걸리면 손실되는 비용이 약 50만원 정도(약값에 보름 정도 앓으니까)실질 손해가 230만원 정도시간까지 포함하면 800만원1년에 그렇다는 것이다.내가 담배를 끊은 날이 1988년 9월 3일 지금으로부터 36년이나 되었다.이로써 내가 얻은 금전적 이득은 8270만원이나 된다.물론 30여년 전에는 담배값이 한갑에 500원정도 였지만,물가 상승률을 계산하면 금전적 이득은 약 5000만원정도 될 것이다.그럼이 이돈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당연히 있다.평생..

스타벅스, KFC, 맥도날드의 몰락??

당연한 것이 아닐까?이상하리만큼 소비자 충성도가 높은 곳이었는데...내평생 내 발로 이곳에 들어간 적은 없다.KFC는 타의로 들어간 적도 없고,스타벅스는 2번 같이 간 사람의 의향을 존중해서...맥도날드는 스위스 베론에서 토요일 저녁먹을 식당이 보이질 않아서일행들과 함께 단 한번...전세계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이슬람은 이 제품을 사먹는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의문이었다.예전 이스라엘 성지순례때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벗젖이 장사를 하는 이런 회사들과 이들이 파는 음료를손에 쥐고 다니는 모습이 비이슬람인 나에게 어색하게 보였던 장면이었는데...문제는 교육과 여론의 부재라는 사실이다.

스타벅스, KFC, 맥도날드의 몰락??

당연한 것이 아닐까?이상하리만큼 소비자 충성도가 높은 곳이었는데...내평생 내 발로 이곳에 들어간 적은 없다.KFC는 타의로 들어간 적도 없고,스타벅스는 2번 같이 간 사람의 의향을 존중해서...맥도날드는 스위스 베론에서 토요일 저녁먹을 식당이 보이질 않아서일행들과 함께 단 한번...전세계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이슬람은 이 제품을 사먹는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의문이었다.예전 이스라엘 성지순례때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벗젖이 장사를 하는 이런 회사들과 이들이 파는 음료를손에 쥐고 다니는 모습이 비이슬람인 나에게 어색하게 보였던 장면이었는데...문제는 교육과 여론의 부재라는 사실이다.

이스라엘, 이란 전쟁??

결론은 쇼이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국내문제를 호도하기 위한 두 국가간의 쇼였을 뿐이다. 확전이 되어 전면전까지 가야 정상인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어야 한다. 자국민 죽였다고 팔레스타인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스라엘이 이번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가만히 있으면 쇼에 불과한 것이다. 세계의 수많은 전쟁들이 그들의 정치쇼에 지나지 않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2024년 진행 군항제 이야기...

사실상 어제 4월 8일부로 군항제가 끝났다. 벚꽃이 늦게 피는 바람에 4월 1일이 마감이었지만, 어제까지 오늘도 벚꽃은 여전하지만, 어제 여좌천 주변의 불법 노점상들이 다 철수를 하였으니, 이제 군항제가 끝난 셈이다. 상춘객은 지난해보다 더 많이 온 느낌이다. 군항제내내 집 주위에 차량들의 소음과 매연, 주차 전쟁까지 치르고 나니, 동네 사람들 군항제 없었으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나는 오랫만에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서 괜찮았지만, 올해는 조금 짜증이 나기는 났다. 길거리에 관광객들이 마구 버린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너무 많았고, 매연이 심했던 것이 이유이다. 여좌천 주위로 오래된 주택들이 있는데 이 주택들 중에는 오래된 주택은 헐어서 공터로 만들고는 1년에 한번씩 장소를 제공하고 임대료를 받는 ..

또 스포츠계의 폭력

예전에 삼성의 이병철 회장이 사원 채용할때 관상가와 대동하여 면접을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절에 많은 사람들이 불공드리는 것보다는 중들에게 점보러가는 것이 주요한 일이다. 도를 닦다보면 소위 보인다는 것이다. 도를 닦는 경지가 1~10단계로 나누어 보면 5단계를 넘어서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소위 보인다는 것은 사람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날것인가가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도를 계속 닦아야 하는데 보이는 것이 신기하니까, 신도들이 오면 그것을 이야기 해주고, 그러면 신도들이 신통해 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든다는 것이다. 중이 젯밥에만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싯점이다. 과저 이성철 종정이 일갈했다는 내용이기도 하다. 종교인으로 오래 살다보면 역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보이는 것이..

돌대가리들...

예전 신학교시절 프랑스교수 신부가 있었는데... 이분이 수업중에 학생들이 잘알아듣지 못하면 "돌대가리들"이라는 말을 자주 썼다. 프랑스인에게는 그냥 수업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정도라고 계속 쓰고 있었을 것이다. (이 프랑스신부는 프랑스에 귀국후에 중풍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때 프랑스의사가 질문을 하면 한국말로 대답을 하여 의사가 힘들어 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거의 완전히 한국인처럼 사셨던 분이다) 그래서 하루는 동료 신학생과 함께 이 프랑스 신부와의 면담을 요청해서 수업중에 우리에게 "돌대가리"라는 표현은 욕이되는 말이라고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고 그 이후 자주 사용하던 돌대가리는 완전히 사라졌다. 요즘 정치판을 보니 완전히 돌대가리들만 있다. 사법고시 패스해서 판사, 검사를 하면 뭐..

전기 자동차??

전기자동차가 게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전기트럭이 판매 중단을 하였다는 보도도 나오고 전기 자동차가 나올때 완전히 신개념의 자동차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기존 자동차에 베터리만 얹은 형태로 바뀌고 말았다. 구동체계가 완전히 다른 기계이기에 혁신적인 모델이 나올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는 모험보다는 안전한 엔진 교체를 하는 것에 만족을 하였고 이후 전기 자동차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고, 판매가 지지부진해지는 원인도 전기자동차를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년 수천억의 개발비를 투자하는 자동차회사들의 게으름인지, 개발실의 아이디어를 묵살해버리는 꼰대들이 많아서그런지 몰라도 현재의 전기 자동차로서는 더 이상 전기차판매 부진과 판매 중단은 피할 수 없는 구조이다..

싱어게인 유감

요즘 음악이 해도 해도 너무한 방향으로 계속이어지고 있다. 음악프로는 거의다가 경연프로이다. 누가 누가 노래잘하나가 시청의 관점이다. 이런 프로가 10여년 계속되다 보니까, 이제는 왠만한 시청자들은 전문가 수준이다. 그런데 실상은 어떠할까? 경연에 참여한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면 부를 수록 저작권과 방송사만 이익을 챙기는 형태가 계속된다. 소위 열정페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해지는 것은 1등이 되고 탑10이니, 탑 7 에 진출하는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처음부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심사위원들이 구성됨으로써 이미 결선 진출자는 정해지고 그리고 심사위원들과 음색이 겹쳐지지 않는 사람들이 결선에 오를 확율이 높아지는 현실이다. 사실 결선에 오르는 사람들의 실력차는 거의 없다. 그러면 심..

어느 연예인의 죽음이야기...

예상은 했지만, 공감능력이 부족한 경찰 수뇌부가 줄줄이 나와서 하는 말 사건 유출은 없었고... 없었는데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이렇게 발표를 해야 한다. "사건 유출은 없었다. 혹시 수사과정에 유출한 자를 색출하여 반드시 중징계를 하겠다"가 올바른 답변이다. 그런데 무조건 사전 유출을 없었다고 앵무새같이 대답하면 누가 곧이 들을까? 위기 상황대처능력과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이코패스적인 답변이다. 포토라인에 서게 하지 않았다. 이것 역시 그대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제는 드라마의 단골 메뉴이지만, 70년가까이 큰 정치이슈만 터지만, 덮기 위한 기획수사가 한두번이 있었나 매년 반복되고, 총선이나, 대선때 항상 등장했던 북풍역시 기획 보도의 잔재들이다. 그런데 이제는 매스컴 시스템 자체가 다르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