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열차식당 승무원에게 술을 계속 시켜다 먹더니 드디어 일어나서까지 떠들어대는 러시아사람들.. 중국,러시아 둘다 졸부들이 많아서 가는 곳마다 휩쓸고 다니면서 고성방가이다. 자기네끼리 손짓,발짓하면서 떠들어댄다. 짤츠부르크가는 길.. 전통 유대인... 짤츠부르그에 도착한 시간 오후 7시 5분을 ..

건물외벽에 매달려 있는 사람 아니 마네킨 마리아테레지아 거리 성안나 기념탑이 보이고 서서히 인스부르크 투어를 마치고 중앙역으로 향한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추억이 어린 개선문 거리의 관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개선문은 1765년 여황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아들 레오폴트 2세와 스페인 공주 도비..

스키리프트 여름이라서 그런지 리프트의자가 없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케이블카에서 등산열차로 환승하러 내려감 등산열차 정류장 등산열차 정류장에서 시내쪽으로 나오는데 바로 궁전이 바로 나온다. 이쪽으로 왔으면 쉽게 왔을 터인데 궁전교회 순례 때 보았던 이벤트 팀.. 아직도 있다. ..

하펠레칼슈피츠에서 본 인스부르크

인스부르그 하펠레칼 슈피츠에서 본 오스트리아

오랫만에 보여주는 자유인의 모습 사진은 좀찍는데 모델은 영 아니다. 저 정도 복장이면 당연히 트레커이다. 걸어서 올라왔든지, 걸어서 내려갈 복장이다. 양들 인스부르크 뭐라고 쓰여 있는데 스펠링을 다 볼 수가 없다. 케이블카 타는 곳 멀리 눈 덮인 산이 보인다. 숨은 그림 찾기 잘 보면 올라오지 ..

하펠레칼슈피츠(Hafelkarspitze) ; 하펠레칼 정상 이곳에서 책읽는 사람 대단한 독서. 인스부르크시내

하펠레칼 슈피츠 올라가는 케이블카 갈아타는 곳 케이블카 케이블카 정류장에 다다르고 케이블카 정류장 하펠레칼 슈피츠 전망대이다. 인스부르크 전경 궁전과 궁전 교회가 보이고 인스부르크 중앙역 스키점프장 전망대 인스부르크의 알프스 자락으로 등산 열차,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2,334m의 하펠..

점심식사를 마치고 하펠레칼슈피츠가기 위해서 정류장으로 향한다. 등산케이블열차로 가기 때문에 검색된 대로 찾아서 올라간다. 강변도로를 따라 걸어가다가 이 조형물이 나오고 길이 사라진다. 우측을 보면 지하도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곳이 Hungerburgbahn역이 지하에 있다. 이정표가 있지 않아서 찾..

전망대에서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5세기에 세워진 구 시청사의 부속탑이기도한 종루 원래 지붕은 첨탑이었지만, 16세기에 양파 모양의 둥근 지붕이 첨가되었다. 탑의 높이는 51m인데, 148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높이 31m되는 곳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는 인강과 인스부르크의거리 전체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