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기차길 옆에 있는 개인 농장.. 러시아의 다차와는 조금 다른 것 같고 우리나라로 보면 개인 텃밭같은데.. 그것과는 약간 다른다. 농산물도 심고, 어떤 곳은 꽃만 심은 곳도 있다. 시끄러운 철길옆에 별장은 아니고, 농기구 창고일 것이다. *비닐하우스도 있고, 다양하다. 철길과 철길 사이..

*뉘른베르크 거리 모습 *돌아서 쾨니히스 문으로 돌아온다. 뉘른베르크에는 전범 재판소와 나치 잔재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비가 와서 다니면서 사진찍기가 힘들다. 내일아침 독일을 떠나고, 10여일 여행에 따른 피로도가 높아서 그냥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가기로 한다. 사실 비가 ..

*뉘른베르크 인권의 길 인권의 길에는 총 30개의 원형기둥이 세워져 있다. 기둥마다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UN잉눤 선언문 총 30개 조항이 기둥마다 하나씩 기록되어 있다. 두가지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 독일어와 다른 나라 언어로... *총 30개국의 나라의 이름이다. 염치모르는 일본도 ..

*행거스테크 *야외 카페에 있는 걸상과 탁자를 어떻게 보관하는가 싶었는데 이처럼 철사줄로 모두 연결시켜 놓았다. *우리나라 같으면?? *멕시코 음식점 *사무실인데 이처럼 길에서 다 보인다. 고등학교도 그렇고, 사무실도, 대학강의실로 밖에서 다 보인다. *걷다 보니 신박물관 앞에까지..

*성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게이트들이 많다. 사진에 나오는 문은 신문(Neutor)이다. *이길로 계속내려간다. *할러문이라고 검색된다. *뉘른베르크를 가로지르는 페그니츠강이다. *최근에 지은 건물이지만, 지붕은 옛지붕양식을 써야 한다. *우기에 접어들면서 물이 많이 흐른다. *저 탑을 지..

*1420년에 세워진 목조주택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가 1509년부터 1528년까지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고 해서 유명한 집이다. *오른쪽 건물이 일명 "뒤러의 집"이다. *성벽위를 걷는다. 로텐부르크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로텐부르크는 도시 전체를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비해 뉘른베르..

*카이저부르크 안내판(황제의성) *카이저부르크 투어 중 이곳에서 뉘른베르크 시내를 조망할 수가 있다. *장크트 제발투스 성당 *성 안에 있는 건물들 *성 올라오는 길.. *박물관 입구 우리는 그냥 패스.. *이길로 내려간다. *뉘른베르크 시내로 내려가는 중

*성 제발투스 성당(장크트 제발투스교회라고 검색) 聖을 영어로 하면 "세인트", 독어로 하면 "장크트" 장크트 제발투스교회에서 "교회"라는 용어는 잘못된 표현이다. 장크트 제발투스 성당이라든지, 예배당으로 구분해서 불러야 하는데... *성당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기도소 이런 분위기..

*성모교회 제대 *성모교회 파이프오르간 *미사때 이거 연주하면... 미사때 파이프 오르간 연주하면 신자들은 성가는 부르지 않는 것을 보았음.. *사진찍고 헌금하라는 얘기.. *내가 싫어하는 시스템 성당에 비치된 성가책이다. 유럽 성당은 대부분 성가책을 비치해 놓고 있다. 미사때 거의 ..

*로렌츠 광장 *성 로렌츠 성당 *티어게르트너 문 *다리위에 이런가게가 있는 바람에 뒤에 있는 성령양로원은 그냥 지나칠뻔 했다. *페그니츠강에 있는 성령양로원모습 *성령 양로원 *반대편에 있는 박물관다리 *성모교회 *성모교회 앞 중앙광장에 있는 Schoner Brunnen(아름다운샘)이라는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