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시니어존의 등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느 카페에 시니어가 장시간 무려 7시간동안 죽치고 앉아 있자, 성난 카페 주인의 메모지 한장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시니어가 카페에서 자리를 옮겨 다니며 무려 7시간이나 사용하고 있었는데 단순히 카페 사장의 메모 한장이 문제였을까 하는 것이 팩트다. 체인점이라면 당연히 이런 문제를 공유하고 대처 메뉴얼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카페 운형은 과학이라는 것이다. 카페 운영에 있어서 출입구가 선정이 되면 카운터와 식음료매장 구성이 결정되고 카페 매장의 크기에 따른 테이블 수가 결정이 되고 테이블에 들어가는 의자의 크기와 편안함의 강도도 결정이 되어야 한다. 너무 편안하지도, 너무 불편하지도 않아야하고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면서 일어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