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나무판의 수를 조절하면서 루체른 호수의 수위를 조절 할 수가 잇다고 한다. 무제크 성벽 탑의 모습이다. 슈프리어교 루체른 중앙역 쉬고 있는 중에 파리 한마리... 리기산으로 부터 루체른 시내 투어를 마친 시간이 오후 4시 30분이다. 이른 시간이지만, 한국을 떠난지 벌써 2주가 다 되어가고, 또 내일..

카렐교 카렐교 건너서 예수교회로 가는 길가에 있는 조형물 예수성당 예수성당 정면 수위조절 장치와 뒤에 카렐교와 비슷한 슈프리어교 수위조절용 댐과 슈프리어교와 오른쪽 탑이 무제크 성벽

스위스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비율이 비슷하다고한다. 건물가지고는 구별이 되지 않는다. 종교 전쟁 결과로 신교와 구교가 성당 건물을 서로 나누어서 소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당안에 성상이 있으면 천주교이고 그것도 모호할 경우에는 입구에 놓여 있는 성가책을 가지고 구분을 한다. 가톨릭은 ..

빈자의 사자상 창을 맞고 죽어가는 사자의 표정이 리얼하다. 역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빈자의 사자상 구경을 마치고 호프교회로 향한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성당이다. 오늘 독서와 복음이 펼쳐져 있다.

호프교회 카렐교 수탑 카렐교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간 퐁듀집. 그간 많이 변했다. 야채 샐러드도 나오고 고기 퐁듀 치즈퐁듀 감자에 밥이 나온다. 중국인들이 많이 오더니, 아예 물어 보지도 않고 밥이 나온다. 밥을 어떻게 먹으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퐁듀 맨위에 있는 작은 그릇에는 각종 소스가 있..

루체른 호수가 리기산 정상이 보이고 필라투스산 루체른 시내에 있는 루체른 호수로 들어간다. 호프 교회 카렐교 유람선 선착장 중앙역 루체른 호수가의 백조들 루체른 중앙역 앞 기념물

웨기 선착장을 떠나서 루체른 호수를 가로지른다. 또다른 유람선이 들어오고 호수가의 집들.. 전통적인 집부터 현대적인 건물까지 이곳도 드르고 호수에서 본 필라투스 루체른 시내에 있는 건물 궁전이었던 건물이 호텔로 이용된다고

웨기 케이블카 정류장 웨기 선착장까지 10분 걸린다 " 입장하기 전에 주차티켓은 가지고 있습니까?"라고 쓰여 있다. 토마토 길따라 그냥 내려가면 된다. 마을의 집들 정말 열심히 꽃을 가꾸고 있다. 이런 것들이 관광대국의 면모... 관광버스 뒤에 달려있는 캐리어이다. 학생들의 자전거를 싣고 있다. 체..

칼트바트역이다. 이곳에서 등산열차를 타면 비츠나우까지 내려가고 비츠나우에서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갈 수가 있다. 칼트바트역에서 조금 더 가면 웨기로 가는 케이블카를 탈 수가 있다. 웨기로 가는 케이블카를 탄다. 케이블카 자체가 스릴 만점이다. 케이블카 정류장이 안보일 정도로 급..

리기산 트레킹 중 올라가는 사람 축제 준비 중인 사람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가죽 채찍으로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 목적지인 칼트바트까지 15분 남았다. 일본 해군기인줄 깜짝 놀랐는데... 중간 중간 민가 민박집 표지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