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49 바하우14 비엔나로 돌아오는 기차길 옆 포도밭. 열차는 종착역 표지를 전광판에 띄우고 있고... 정차역 표시가 나오고 시간은 흐르고 크램스에서 비엔나역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다. 반정도 왔다. 저녁놀이 지기 시작을 하고 종점에 다다른다. 종점에 내려서 역앞에서 서역으로 가는 트램을 바로 탄다. 트램 번..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48 바하우13 도나우강 주변 크램스 건너편 지역 유람선의 선장실이다. 화분으로 장식되어 있다. 크램스에 도착한 시간이 6시 5분이다. 우리가 내릴 크램스 선착장의 모습 1시간 40여분에 걸친 도나우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하선을 한다. 선착장에 내려서 기차역까지 가는 길이 약 2km정로 떨어져 있다. 이정표를 따라..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 47 바하우12 유람선은 듀른스타인에 정착을 하여 승객을 하선시키고 종점인 크램스로 향한다. 듀른스타인 또다른 선착장 크램스가 보인다. 바하우 동쪽 지역에 위치한 크램스는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다. 예전에는 분리되어 있던 마을인 슈타인과 마우테른을 지금은 크렘스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중세 시..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46 바하우11 바하우 지역의 유명한 포도밭 배는 도나우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고 있다. 물살이 보기보다는 거칠다. 슈피츠 전 선착장에서 곤란을 겪어던 일행은 슈피츠 선착장을 지나서 만나게 된다. 제법 물살을 따라 많이 내려왔다. 그많큼 물살이 세다는 증거이다. Hotel이라고 선명하게 적혀..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45 바하우10 슈피츠 선착장의 모습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다. 복장으로 봐서는 트레커들이다. 이쪽은 현지 주민 같고.. 역시 현지 주민.. 이곳에서 사람들이 다 내린다. 특이하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독일말로 방송되는 말을 우리가 알아 들을 수는 없고 유람선에 우리만 남고 나서야 승무원이 와서, 갈아 타야 한다..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44 바하우09 바하우 지역의 특징을 드러내는 포도밭이 보이기 시작한다. 강변의 피서객 포도밭 부다페스트에서 본 비슷한 유람선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까지 가는 유람선이 아닐까?? 슈피츠이다. 우리 항로로 들어오고 있는 카약이라고 불러야 하나? 결국 이들이 항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열심히 노를 젓는다. ..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43 바하우08 도나우 강변에 있는 건물들 이 건물의 경우 대부분 호텔로 사용된다고 한다. 쇤부엘성의 다양한 모습이다. 성에 취해서 잘못 가다간 암초를 만날 수가 있다. 유람선을 타고 함께 가면서 감상하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건물인지, 어느 지역인지 설명을 할 수는 있어도 여름 강가에는 피서객들이 ..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42 바하우07 유람선 타는 곳에서 지류를 따라 나가서 도나우강 본류에 다다른다. 유람선에서 본 멜크 수도원 제시간에 떠나지 않아서 궁금하였는데 일련의 자전거 하이킹하는 사람들이 타느라고 잠깐 지체되고 있다. 이들이 탈 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려준다. 드디어 출발이다. 도나우 본류에 들어서서 다른 선착..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41 바하우06 수도원 옆에 있는 정원에서 수도원 정원에 있는 건물인데 여지 없이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왕궁에도 카페가 있는데, 이정도에 카페가 있는 것은 이제 자연스럽다. 정원의 모습 전망대에서 본 멜크수도원 멜크 시내의 모습 여지없이 우리가 지나가고 나면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특이하게 단체관광객..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
유럽자유여행40 바하우05 멜크수도원 부속성당 나선형 계단은 부속성당 들어갈 때도 있고, 출구 부분에도 있다. 멜크 수도원 내부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들어갈 때 비오던 상황이 이제는 날이 완전히 개였다. 출구쪽 회랑 입구쪽으로 다시 나와서 수도원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정원이 나온다. 이곳 역시 카페이다. 오스트리아/바하우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