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해지는 쾰른의 돔성당의 모습. *박물관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가 보다 박물관 내부 투어는 대부분 생략.. *다시 돔성당 앞을 지나서 중앙역으로 향한다. *중앙역 광장에서 마지막으로 대성당의 모습을 담고.. *돌아온 중앙역 *중앙역 플랫폼 *중앙역 플렛폼 유리창으로 보이는 대성당 *우리..

*이렇게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튼 주교의 모습도 보이고, 오른쪽 목이 긴 여인의 모습도 보이고 이렇게 특이하게 조각한 것은 나름대로의 뒷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다. 시계는 4시 15분을 가리키고 있다. 한국시간은 밤 11시 15분을 지나고 있다. *Heumarkt *마리아 대성당인데.. 시간이 지나서 ..

*호엔졸레른 다리의 엄청난 자물쇠들. 얼마전에 파리에 있는 다리는 자물쇠 무게로 붕괴의 위험이 있어서철거하기로 했다는데... 이 다리의 규모로 보아 산술적으로 대충 계산해 보니.. 최소 10만개에서 최대 50만개 정도?? 무게는 100g씩 잡으면 100톤이 넘는데.. 이 사랑의 자물쇠의 원조는 ..

*자세히 보면 호엔졸레른 다리 위에는 보행자와 기차만 다닌다. *독일의 방송국 건물인데... 채널이 3개 정도인데, 같은 방송국인지, 아니면 같은 건물을 쓰는 것인지.. *저런 야외 공연장도 유럽에서는 심심찮게 볼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거의 볼수 없는 모습이지만... *루프트한..

*공원옆 라인강을 따라서 내려오면서 대성당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한다. *강을 따라 걷다가, 내려가서 라인강물도 만져본다. 물은 탁하다.. *구름이 특이하게 만들어 지면서 대성당을 덮고 있다. *다른 쪽은 맑은데... *한떼의 구름이 지나면 또 다른 구름이 생기면서 대성당 뒤의 맑..

*철새인 기러기들이 본분을 잃고 텃새가 되어 버린 모습. 잔디를 열심히 뜯어 먹는다. 배설물이 제법 크다. *잔디에 다른 풀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이 넓은 잔디에 어떻게 잡초가 보이질 않는지... 제초제를 썼나?? *정말 복장 편안한 기러기들... 사람들이 다가와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

*케이블 승강장에서 출발... *Rhein Park Koln이라고 검색된다. *밑에 보이는 큰 새들... *케이블카에서 하차를 하여 *공원을 가로 질러 대성당까지 걸어갈 예정이다. 약 2km정도이다. 도심을 걷는 것보다, 이런 공원길을 하루 종일 걸어도 피곤하지 않다. *억새인데, 이렇게 가꾸고 있다.

*쾰른 대성당 제대. *대성당 순례를 마치고 다음 여정으로 이동중이다. *지하철 타러 가다가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한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따라서 서서 소세지 하나와 빵, 겨자소스, 콜라를 구입해서 점심을 간단하게 한다. 저녁은 제대로 먹기 위해서 마땅하게 먹을 식당이 보이지..

*첨탑 전망대까지 오르면 쾰른 전경이 다 보인다. 아래 보이는 것이 다리, Ludwig 박물관이고 *건너편 빌딩이 Koln Triangle이라는 빌딩이다. 나중에 저건물 옥상에서 이곳을 볼 수 있다. *건물 옥상에 사람들이 보인다. *전망대에 철망으로 막아 놓아서 사진 촬영시 검은 점이 찍힌다. *Ludwig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