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오도는 일본 최서단에 위치한 규슈의 나가사기현에 속한 다섯 섬이다. 오도는 천주교가 일본에 제일 먼저 전럐한 곳으로서 작은 섬에 섬이 총 50여개가 넘는다. 오도의 경우는 오도시의 홈피 www.city.goto.nagasaki.jp로 들어가면 시 홈피 한쪽에 교회건물만 따로 모아둔 것이 있는데, 이것..

텐진 지하 상가에 유명한 회전 초밥집이다. 회전 초밥집 앞에 있는 일본 롯데리아. 히라도에서 만난 선배 신부님의 빨랑까 덕분에 회전 초밥의 접시색깔 신경 쓰지 않고 맛있게 저녁을 먹는다. 마지막으로 먹은 명태알 넣은 것인데, 짜지 않다는 소리에 먹었다가, 짠 바람에.... 이런 사진 올리면 꼭 세..

사세보 시가지이다. 공동 세탁소. 사세보 역 앞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 후쿠오카 가는 버스표 매표소이다. 버스표. 사세보에서 후쿠오카까지 4000엔이면 우리 돈으로 52,000원이다. 2시간 거리인데, 엄청나게 비싸다. 일본은 교통비가 우리보다 4배이상 비싸다. 버스안 안내판 비오는 후쿠오카 밤거리 후..

타비라 성당 내부에는 성경 구절을 스테인드 글라스로 표현해 놓고 있다. 성당 들어오는 입구 타비라 성당이다. 오래된 우체통. 지금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고... 성당 바로 옆에 있는 성당 묘지이다. 묘지에서 본 타비라 성당 우리나라 같으면 주위 반대 때문에 엄두도 못낼 모습이지만, 묘지 관리 규..

제단 위쪽 천정 부분이다. 제대측 제대 우측부 제대 좌측부 가나의 혼인잔치 기적이야기가 아닐까?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산상설교? 성전 좌측 천정부 제대이다. 감실등이 정 중앙이 아니라, 좌측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 다른 곳과 차이점이다. 나자렛 시절. 부활

히라도를 나와서 히라도 대교를 지나서 조금 내려가다가 우회전해서 조금 내려 사세보로 내려가는 중간에 타비라(田平)성당이 있다. 차안에서 찍은 모습 성당과 우측의 성당 묘지 성당 뒷모습 안내판. 역사. 일본인 순례객이 아니라, 그림 그리는 동호회에서 이곳에서 작업을 하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성당 입구측 모습 성당 측면 성당 입구측 성당 제대측 호우끼 성당은 외부의 덧창이 특이하다. 점심 도시락이다. 고구마 튀김도 함께 298엔이며, 손으로 만든 도시락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도시락 천국인 일본에서는 도시락도 기계로 만드는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법 맛이 있다. 탕수육 비슷한 것..

이 성당은 도로에서 좁은 길로 제법 올라와야 순례를 할 수가 있다. 히라도 지역은 한국 순례객들이 많이 오지만, 이성당은 대형차는 올라오기에는 너무 길이 좁아서 한국 순례객들은 거의 순례하지 않은 것 같다. 방명록에 한국 사람의 기록은 전혀 없었다. 호우끼 성당에서 본 전망이다. 호우끼 성당..

히모사시 성당 순례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위해서 이곳 슈퍼에서 도시락을 구입한다.

히라도 섬 중앙부에 위치한 히모사시 교회이다. 성당 올라가는 길이다. 히라도의 계단은 이런 돌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는데 돌에 낀 이끼 때문에 제법 미끄럽다. 좌우측에 있는 나무는 은행 나무인데, 나무를 저런 행태로 전지를 해 놓았다. 파티마 성모상 안내판 은행나무 마저도 이렇게 깎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