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이처럼 체르마트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마차만 가능하다. 체르마트 투어를 마치고 다시 비스프로 내려가서 로잔으로 향한다. 이곳까지 차가 올수 있어서 역 주위에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비스프 역이다.

지붕 위에 쌓인 눈 성당 성당옆 공동묘지 이것은 아마 등반 중 죽은 사람들의 묘비가 아닐까??

곤돌라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마터호른 글래시어 전망대?? 체르마트 마을이다. 우리는 이곳에 내리지 않고 그냥 통과한다. 체르마트는 이처럼 엄청난 사람들이 스키 타기 위해서 줄을 서 있다.

마터호른 옆을 지나는 비행기 구름까지 이것은 덤이다.

글라시어 파라다이스 일 것이다. 1일 코스로는 저곳까지 다 둘러 볼수는 없다.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는 표현을 이 날 마터호른의 하늘을 보면서 말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아침 첫차로 마터호른으로 향하였기 때문에 아.점으로 Trockener Steg 정상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고기와 감자가 곁들인 식사를 한다. 그리고 추운 몸도 함께 녹인다. 우리가 식사를 하였던 식당 마터호른 주위 마터호른 이곳에서 클라인 마터호른으로 올라 갈수가 있다. 오늘은 정상부의 강풍으..

마터호른 정상이다. 불쌍한 알프스견 추운 이곳에 있으면서 돈을 받고 사진 모델 노릇을 하고 있다. 이렇게 찍은 것을 주인이 알면 모델료를 달라고 할 테지만... 이곳 Trockener Steg까지 곤돌라가 운행되어서 여기까지만 올라 올수가 있었다. 그래도 이곳에서 조망하는 마터호른의 위용은 대단하다. 이 ..

마터호른이다. 전날 비가 와서, 오늘 마터호른을 볼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지만, 알프스의 날씨는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서 이렇게 까지 맑은 적이 없다는 현지 안내인의 설명을 들으며, 오늘 날씨는 최고라고 한다. 이곳에서 Furi를 거쳐 Trockener Steg를 거쳐 Klein Matterhorn까지 올라 갈수가 있는..

Randa 역을 거쳐 역이 없는 곳에서도 스키어들이 기다리면 기차가 서는 간이역이다. 텔쉬역 이곳까지 자동차는 올수가 있고, 이곳부터 Zermatt까지는 전기 자동차로 운행된다. 마지막 종점 체르마트가 나오고 있다. 마터 호른이 보이고 체르마트 거리이다. 작은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이다. 체르마트 가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