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4

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가 요즘 화두인데?? 누가 만들었느냐가 중요한 시작점이다. 당연히 미국이 만들었다. 제작자와 감독은 거의 대개 슈퍼히어로물을 제작한 감독이다. 답은 나오는 것이다. 러시아의 원자탄 사용에 대한 위협에 미국이 먼저 제작한 원자탄에 대한 면제부를 주는 영화에 불과한 것이다. 영화의 편집점을 잘 보면 이영화의 제작 의도가 그대로 드러 날 수가 있다. 문제가 어떠하든 원자폭탄에 관한 영화는 절대 만들어서는 안되는 영화이다. 수십만의 사람을 죽였고, 그 후유증으로 3대, 4대까지 내려오고 있는 유전병이 지속되고 있는데 미국이 9.11사태이후 미국의 모든 방송 매체에서는 절대 쌍둥이 빌딩을 영상에 담아서는 안된다는 내부 지침을 내렸다. 그래서 미국에서 제작되는 모든 영상물에서는 쌍둥이 빌딩이 나오지 않는다..

영화이야기 2023.08.31

한국영화의 현주소 2

블럭버스터급 영화가 폭망 조짐에 대해서 이어서 나온 기사를 보면서 영화제작에 있어서 기술력은 할리우드를 능가하였지만... 이라는 기사와 함께 결국 다양한 스토리 구성의 실패에 따른 소비자의 외면으로 결정을 내린다. 눈 높이를 맞추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는 것이다. 영화 마지막 장면이 끝나고 감독부터 스탭까지 자세하게 자막에 이름이 올라갈때 작가와 편집자도 감독과 거의 같은 크기의 활자가 올라간다. 그 스토리 구서은 작가가 하기 때문에 할리우드에서는 작가의 비중이 거의 감독수준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타급 작가외에는 그냥 하청 노동자일 뿐이다. 감독이 원하는 대로 취향대로 대본을 써 주어야 하니 그 작품이 성공할 리가 없다. 스타급 작가들의 작품이 계속해서 성공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자신이 ..

영화이야기 2023.08.12

한국영화의 현주소?

아침 기사에 한국형 블럭버스터(?) 영화가 손익분기점인 600만명을 넘기기는 커녕 100만도 못넘길 거라고 완전히 폭망한 영화라는 기사가 뜬다. 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기질 때문에 한국영화는 개봉후 3년이상 지나고, TV채널 돌리던 중 걸리는 한국영화는 띄엄띄엄 보는 정도이다. 폭망한 영화는 제작부터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잘 아는 내용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흥행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는데 찬사 일색이었다. 수억달러 들려 만드는 할리우드 영화를 막연한 한국 관객들의 충성도만을 가지고 영화를 제작한 안일한 제작과 거대 엔터테이너 회사의 작품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솔직하게 비판할 수 없는 구조에 누구나 다 알수 있는 뻔한 컴퓨터 그래픽에 특히 이런 기사가 생각이 난다. 헐리우드에 버금가는 CG라는 기사가 ..

영화이야기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