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기차는 만나는 역마다 정차를 한다. Bad Endorf역 Press Buch Traunstein 역 Teisendorf역 이역을 경계로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나뉜다. 완행열차 답게 손으로 힘차게 돌려서 문을 연다. 짤츠부르그역에 도착한 시간 9시 46분이다. 오늘 하루도 일정을 끝마치고 민박으로 돌아간다.

뮌헨 중앙역 앞 지하도 뮌헨에서 짤츠부르크로 돌아간다. 기차가 움직이질 않는다. 한참을 기다렸다. 움직인다. 창문을 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말은 완행열차이다. 2시간이 걸리지 않는 기차시간이 이기차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전선 교체 작업중인 인부들 이공사로 인해서 오고가는 기차..

성모영보성당과 신시청사 건물 천도 복숭아와 납작 복숭아. 그런데 이 납작 복숭아는 우리나라에도 있다. 신시청사 고딕양식으로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100년도 안됐다고 한다. 뮌헨의 유명한 맥주집 "호프브로이"이다. 호프브로이의 실내 호프브로이 맥주집 실내를 통과하면 안마당에 이렇게 실외..

■레지덴츠(Risidenz) 바이에른의 지배자 비텔스바흐 왕가의 궁전이었던 곳이다. 14세기 말 착공한 이래 확장을 반복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것은 19세기 중반 루드비히 1세 무렵이다. 이곳에서 꼭 볼 것은 신화 시대를 포함한 121명의 역대 왕들의 초상화를 전시한 '선조화 갤러리'이다. 모든 공간이 ..

뮌헨 성모 영보성당 측면 소성당 출입구 철창 미사때는 이문을 닫아 놓지 않을까.. 관광객은 이 철문 뒤에서 미사 구경?? 뮌헨 성모영보성당 첨탑 성당앞 작은 광장 레지덴츠로 향한다. ■레지덴츠(Risidenz) 바이에른의 지배자 비텔스바흐 왕가의 궁전이었던 곳이다. 14세기 말 착공한 이래 확장을 반복..

뮌헨 성모 영보성당 첨탑 올라가는 계단길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엘리베이터타는 곳이 나온다. ■첨탑이 인상적인 프라우엔 교회(Frauen kirche, 성모교회) 1488년에 벽돌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뮌헨을 대표하는 이 도시 최대의 대성당으로 19세기 초반 이래 남바이에른의 수도사 교구교회로서 명예..

카롤광장 분수를 지나서 이 통로를 지나 중심가로 향한다. 시내 분수 거리풍경 중심가로 가다가 좌측에 있는 작은 성당으로 들어간다. Burgersaslkirch로 검색이 된다. 이성당의 특징이 14처를 실물크기의 조형물로 만들어 둔 것이 특이하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도 많다. 초겨는 수녀님 성당 입구 거리 공..

독일 고속철 ICE의 모습 뮌헨 중앙역에 도착을 한다. 도착한 시간이 3시를 조금넘는다. 뮌헨 중앙역 내부 뮌헨 중앙역사 안에 먹거리를 파는 곳이 좀있다. 뮌헨 중앙역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은 식당 ASIA라는 상호처럼 아시아식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뮌헨 중심가로 이동을 ..

노이슈반스타인성 12시를 가리키고 있다.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어디서 구했는지 샐러드를 먹고 있는 관광객 다시 퓨센역으로 내려간다. 여전히 힘든 말들.. 매표소가 보이고 호엔슈방가우 성도 보이고 아침보다 훨씬 더 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이사람들은 지금 표사면 언제 입장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