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소리/파라독스 63

이스라엘, 이란 전쟁??

결론은 쇼이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국내문제를 호도하기 위한 두 국가간의 쇼였을 뿐이다. 확전이 되어 전면전까지 가야 정상인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어야 한다. 자국민 죽였다고 팔레스타인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스라엘이 이번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가만히 있으면 쇼에 불과한 것이다. 세계의 수많은 전쟁들이 그들의 정치쇼에 지나지 않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어느 연예인의 죽음이야기...

예상은 했지만, 공감능력이 부족한 경찰 수뇌부가 줄줄이 나와서 하는 말 사건 유출은 없었고... 없었는데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이렇게 발표를 해야 한다. "사건 유출은 없었다. 혹시 수사과정에 유출한 자를 색출하여 반드시 중징계를 하겠다"가 올바른 답변이다. 그런데 무조건 사전 유출을 없었다고 앵무새같이 대답하면 누가 곧이 들을까? 위기 상황대처능력과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이코패스적인 답변이다. 포토라인에 서게 하지 않았다. 이것 역시 그대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제는 드라마의 단골 메뉴이지만, 70년가까이 큰 정치이슈만 터지만, 덮기 위한 기획수사가 한두번이 있었나 매년 반복되고, 총선이나, 대선때 항상 등장했던 북풍역시 기획 보도의 잔재들이다. 그런데 이제는 매스컴 시스템 자체가 다르다. 예..

과거 군사정권이 사용하던 것을 아직도...

독재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을 예전에 3S라는 것이 있다. Sport, Screen, Sex이다. 아이러니컬하게 축구광이었던 전두환이 프로야구를 만들었다는 것이 바로 Sport였다. 예전에 땡전뉴스라는 말이 있었는데 뉴스시작 알림이 끝나자 마자 "전두환 대통령은..." 그리고 독재자들이 유명 연예인들을 그들의 노리개감으로 사용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 3S는 독재자들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는 너무나 자주 사용하는 메뉴이다. 그들의 비리가 들러날때마다, 물타기를 위한 장치들이 바로 이 3S를 사용한다. 요즘은 예전과는 의미가 조금 달라졌지만, 정치권의 이슈를 덮어버리는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소위 기획수사인 것이다.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아파트가격의 상승의 허실.

요즘 계속해서 아파트 가격 상승에 대한 기사가 넘친다. 예를 들어 14억 아파트가 19억으로 상승 그래서 클릭해서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면 19년 14억짜리가 23년 5억올랐다는 기사이다. 4년동안 5억이 올랐고, 마치 계속해서 오를 것처럼 기사를 쓴다. 그런데 14억을 은행에 넣어두면 요즘 4%대 1년이면 이자만 5000만이 된다. 4년이면 이자만 2억원 그래도 3억 올랐다고 좋아하지만, 이것을 매매할 경우 양도세 50%맞으면 세금을 2억 5000만원을 내야하고, 5억에 50%로 4년동안 순수익은 5000만원 정도. 월 100만원 정도의 수익밖에 나지 않는 구조이다. 그냥 가지고 있으면 14억짜리가 19억되었으니 기분만 좋을 뿐이다. 지금 당장 팔면 그래도 5000만원의 이익을 내지만 내년부터는 이익이 ..

부동산 언제쯤 제대로 볼까?

연일 부동산관련 기사가 나온다. 그 흐름을 보면, 공급량 부족 예상 바닥친 부동산 가격 건설비 폭등 이 내용이 주로 나온다. 이런 기사를 자주 보게 되면 부동산 투기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기기 마련이다. 공급량 부족은 없다. 이미 100% 넘은 주택 보유율을 볼때 공급량 부족은 없다. 다만 다세대 소유자만 늘어날 뿐이다. 일부 투기꾼들의 장난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뿐이다. 부동산에 관한 기사가 나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움직이는 것이 바로 투기꾼들이다. 코로나 전 5억짜리가 10억까지 올라간 지방의 아파트는 지금 4년이 지나도 회복못하고 있다. 당연히 투기꾼들이 몰려 들어서 올려놓은 가격이다. 그리고 부동산 관련 대출이 1700조가 넘는 실정에 1년 이자 40조가까이가 은행으로 들어가고 40조가 경제 순환에..

바비와 슈퍼히어로에 빠진 미국??

우리나라에서는 바비영화가 그렇게 인기를 끌지 못한다는 소식이 반갑다. 그렇지만, 미국권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가 뜬다. 영국여행중에 본 영국인들의 초고도 비만자들이 득실되는 현실에 영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사실 초고도 비만자는 미국이 더 많다고 한다. 미국은 가보질 않았고, 가볼 생각도 없는 나라이지만, 초고도 비만이 많은 나라에서 바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을 어떻게 이해 할 수가 있을까? 대리만족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들은 초고도비만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바비를 좋아하고 열광하는 이런 비상식이 통하는 미국.. 슈퍼히어로가 많은 미국이다. 미국의 패권주의가 만들어낸 형상이 히어로이고 히어로의 행동을 보면 도시가 쑥대밭이 되고,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고..

일본의 무책임한 원인은 미국

2차세계대전의 주범인 독일과 일본이 패전 이후 걸은 행보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이유는 미국이다. 소련과 양분하고 있던 유럽은 소련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전범 처리에 협력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러나 결국 미국은 독일 미사일전문가와 원자폭탄 전문가를 받아들여 소련에 뒤진 위성과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해서 독일 전범들과 협력을 했었고 일본의 경우는 소련과 직접적인 국경이 없는 관계로 그리고 북해 5도를 소련에게 내주는 조건으로 당시 아이슈비츠보다 더 악랄했던 731부대의 모든 의학적인 자료를 미국에 넘기는 조건으로 731부대에 관여했던 전범들 대부분이 사면을 받았다. 그리고 향후 소련에 대적할 항공모함으로 일본을 선택함으로써 일본 전범 대부분을 다 사면해 주었고 미국의 충복으로 길들일수 있었다. 그래서..

2~3년 후 아파트 대란??

중국이 심상치 않다는 기사가 계속뜬다. 중국 최대 건설기업이 부도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헝다그룹보다 규모가 4배가 더 큰 중국 1위의 건설회사이야기이다. 중국 아파트 시장의 몰락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중국의 집보유현황은 1.1:1이라는 숫자이다. 이미 집 보유대수가 가구당 넘어섰다는 것이다. 당연히 수요, 공급의 원리에 의해서 집매매가 제대로 될수가 없다. 1명이 수십, 수백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이는 1:1의 구조에서는 전세나 월세가 공급자가 우위를 점하지만, 이보다 높아지면 수요자가 우위를 점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기사에서 인건비, 자재비는 올랐지만, 분양가는 오르지 못해서. 앞으로 2~3년 이내에 주택대란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기사를 계속해서 흘리는 것이다. ..

동북아 3국의 닮은 꼴!!

현재 중국의 건설이 문제이다. 중국의 GDP의 1/4이 부동산에 몰려 있다고 한다. 수십, 수백채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이 안된채 흉물로 남아 있고 중국 전역으로 가면 수백만채가 넘는다고 한다. 채당 1억으로만 해도 수십조가 넘는다. 부동산 대출이 1조달러가 넘는다는 보도도 있다. 중국 상위권의 건설회사들이 부도 직전이다. 중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뒤따른다고 한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라는 것은 1980년대에 하락하기 시작이 부동산 가격이 40년이 지난 지금 도쿄의 아파트 가격이 95%까지 회복하였다고 한다. 가격이 그렇다는 것이다. 1년에 물가 상승률이 1%만 되어도 복리로 계산해도 가격이 100%회복되었다면 아직도 40년전의 반값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으로 중국이 이 전철을 밟게 된..

과연 LH만 죽을까??

그엄청난 부실을 통한 이권 획득을 한 자들만 문제가 있을까? 답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들만 죽지 않으려고 정관계에 얼마나 많은 로비를 해두었는지 모를 것이다. 이태원사태나, 각종 부실 비리사건이 시간이 지나면 다 무혐의로 처리되는 것을 수십년간 보질 않았는가 지금 똥줄 타는 정관계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를 것이다. 이를 무마시키고,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작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주호민 사건이 이들에게는 물타기에 얼마나 좋은 사건인지 모른다. 수십년간 반복되어온 여론의 물타기 수법이다. 갑자기 코로나 확산을 들먹이는 것도 여론 물타기의 1차 수준이다. 조금 있으면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 하나 더 터트릴 것이다. 이렇게 여론 물타기를 하다가 시간이 흐르면 다 무혐의로 처리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