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2번째 기내식 손이 편한 녹차 죽으로 선택해서 식사 양파 짱아찌, 과일등 나온다. 비행 내내 앞에서 서성거리던 일본인들 남에게 피해 안주기로 유명하다는 일본인... 하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외국에 나오면 전혀 그렇치 않다는 사실. 계속해서 녹차 병을 들고, 서비스룸을 들락거리며, ..

세례자 요한 탄생 기념 성당 중앙 제단 왼쪽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내려가면 조그만 자연 동굴이 있다. 이곳은 세례자 요한이 탄생한 동굴이라고 한다. 탄생 경당 제대 아래에는 “HIC PRÆCURSOR DOMINI NATUS EST.”(여기에 주님의 선구자가 나셨다)는 라틴어 문장이 새겨..

마니피캇 성당에서 마지막 성지순례 미사를 봉헌하고 내려가서 세례자 요한 탄생성당으로 향한다. 결혼식은 아닌 것같고 사진 촬영중인 신혼부부 옆은 들러리들 성전 입구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다. 마감시간에 임박여 성당에 도착을 한다. “포도밭의 샘”을 의미하는 아인 카렘은 예루..

건너편 도로에서 본 주님 눈물 성당 또 교통 체증이 시작된다. 앞으로 예루살렘 성지 순례는 교통체증이 최대의 난제가 될 것 같다. 저빵은 꼭 먹어 봤어야 했는데 호텔 식당에서는 보질 못했다. 꽉 막힌 도로 베드로 회개 성당도 보이고 통곡의 벽쪽으로 가는 순례객들 흰놈 골짜기 유대..

성모님 탄생 동굴 지하 동굴 경당의 모습 성지 지킴이 야옹이 지하 경당을 지나서 잠시 묵상하고 순례객이 얼마나 방문했길래... 또 고양이 사자문을 나와서 버스를 타기 위해서 내려간다. 버스 타는 곳에서 본 겟세마니 대성전 버스를 타고 이동을 시작한다. 이제 성지 순례의 마무리가 ..

이곳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간다 '안나'는 예수님의 외할머니 이름으로 이자리에서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태어났다는 전승 때문에 교회가 세워졌다. 12세기 초엽에 세워진 이 교회는 전통적인 로마양식으로 십자군시대의 건축양식을 지닌 건물이다. 이곳은 도시에서 가장 오래 보..

1처 경당 1처에서 2처까지의 회랑 1처 경당 내부 1처 경당 이문이 황금돔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황금돔으로 가는 출입구 예루살렘 성벽위로 사람들이 다닌다. 베짜다 못의 개방시간이 오후 2시라서 잠시 기다리는 중.. 버려진 빵... 기간이 지나서 버려진 빵 새나, 고양이의 먹이가 된..

토마토 망고 가지 이발소 축제일을 앞두고 이발소는 만원이다. 예전 명절 앞두고 이발소가 북적거렸던 것과 같다. 이곳은 PC방 사자문 안내판이 보이고 좌측 안내판은 황금돔 가는 표지판이다. 아침에 걸었던 십자가의 길 리토스 트로토스 수난 복음 읽을 때 신자들이 발음하기 어려웠던 ..

점심을 먹은 식당 쌩뚱맞게 페트라 레스토랑이다. 걸어서 베짜다 못으로 이동을 한다. 위성안테나 꽃가게도 있고 거리가 지저분한 것을 보면 팔레스타인지역이다. 장미꽃 속옷들이다. 캐릭터 양말들 계속해서 걸어간다. 야채도 있고 호박이고 과일, 포도, 옥수수, 대추야자... 포도, 복숭..

황금문 문이 막혀 있는데, 그 사연이 있다. 황금문'은 '자비의 문'이라고도 불리고, 동문이라고도 불린다. 이 문은 A.D.7세기에 지어졌으며 예루살렘성의 동쪽 벽에 위치하고 있다. 그 동쪽 벽에서는 유일한 문이며 성전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문이었다. 후기 전승에 의하면 현재의 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