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32 부다페스트15 부다페스트 일정을 마치고 비엔나로 가는 기차를 기다린다.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서 기차는 들어오지 않고, 플랫폼도 시간이 임박해서 확인을 할 수가 있었다. 3달전에 이미 플랫폼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철도와는 차이가 많다. 이곳으로 우리가 탈 기차..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3
유럽자유여행31 부다페스트15 유럽의 교통 시스템은 승객이 알아서 처리하는 것이다. 승객이 알아서 체크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처럼 일일이 탑승때 차비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시민들의 양심에 맡겨서 이용을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불법 승차를 하여 발각을 당했을 때는 엄청난 벌금을 문다. 부다페스트 동역..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3
유럽자유여행30 부다페스트14 옆을 지나가는 유람선이다. 이정도 돼야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간을 운행하는 유람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사진처럼 지하도를 내려와야 유람선 타는 곳으로 진입을 할 수가 있다. 2차선의 차도는 위험하기 그지 없다. 항상 좌우를 잘 살피고 건너야 한다. 다시 부다페스..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3
유럽자유여행29 부다페스트13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멋있다고 하지만, 일정상 야경은 힘들고, 유람선투어로 부다페스트 대미를 장식한다. 이들은 비싼 돈 주고 유람선 타고서는 계속 이 짓거리다. 이 유람선은 규모가 상당하다. 세체니다리와 겔레르트 언덕 국회의사당 마차시 성당 여전히 거슬리고 개념없는 커플이다. 한시간내내..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3
유럽자유여행28 부다페스트12 유람선을 타고 부다페스트 투어 복습 중이다. 겔레르트성인의 동상이 보이고 겔레르트 언덕의 모습이고 아래 건물은 루다시 온천으로 검색이 된다. 루다시 온천건물인데,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열악하다. 자유의 다리로 내려가고 겔레르트 호텔이고, 뒤편에 겔레르트 온천이 있다. 겔..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3
유럽자유여행27 부다페스트11 부다페스트 중앙시장의 모습 마늘과 고추를 함께 엮어서 장식을 하고 있다. 고구마도 보인다. 수박도 보이고 천도 복숭아, 복숭아... 가격과 당도는 매우 훌륭하다. 헝가리 소세지 파는 곳 2층으로 올라가면 잡화점이 있다. 전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가구가구... 중앙시장 구경을 마치고 트램을 타기 ..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3
유럽자유여행26 부다페스트10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늘만 들어가면 서늘하다. Citadella표지판이 겔레르트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이길로 내려와야 하는데, 내려오는 출구를 찾지 못해서 돌아서 내려왔다. 자유의 다리 에르제베트 다리다음에 있는 녹색의 다리.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2
유럽자유여행25 부다페스트09 도나우 강은 독일에서 발원하여 8개국(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몰도바)을 흘러 흑해에 이르는 큰 강이다. 레르트 언덕은 해발 고도 235m의 작은 바위산으로 페스트 쪽에서 바로보면 산의 모양새도 아름답다. 정상에 높이 솟아있는 것은 전후에 세워진 ..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2
유럽자유여행24 부다페스트08 시클로를 타고 내려오면서 세체니 다리.. 시클로를 타고 내려오면서 걷는이에게는 우리가 구경거리.. 우리에게는 걷는이가 구경거리이다. 동물원의 원숭이가 구경거리인지... 원숭이에게 사람이 구경거리인지는 답이 없다. 세체니 다리 직선으로 이슈트반 대성당이 보인다. 아래 로타리가 아담클라인..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2
유럽자유여행23 부다페스트07 마차시 성당 내부 마차시 성당 중앙 제대. 마차시 성당 순례를 마치고, 나와서 그늘에서 잠시 휴식중... 뭔가 수가 틀린 아이를 설득하는 아버지.. 성당 마당에 있는 아이스크림 판매대 이런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팔 정도이면 엉청난 커넥션이 있어야 가능할 듯... 마차시 성당 광장에 있는 어부의 요새.. 동유럽/부다페스트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