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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성당 앞에 있는 작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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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모스크의 미나렛이 더 높이 서 있다.
이슬람은 타 종교의 건물을 없애 버리지는 않지만, 그 옆에 그보다 더 큰 미나렛을 세워서
그들이 더 우월함을 보여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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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철도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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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자기 고장의 특산품은 이렇게 조형물을 만들어 둔다.
필라델피아(Alasehir)는 지금도 포도가 주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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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쉐히르의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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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쉐히르 시가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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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순례를 마치고 우리는 사르디스 교회로 간다.
사르디스는 현지명이 Salihli이다. 좌회전해서 서쪽으로 계속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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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쉐히르를 빠져 나와 Salihli로 향한다. 이곳에 사르디스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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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교회에서 사르디스 교회까지는 약 1시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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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도로에는 트랙터들이 가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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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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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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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오토바이까지 세척해주는 사람.
이곳에서 버스에 기름을 넣었는데,
대형버스 한번 기름 넣는데 거의 100만원 가까운 기름이 들어간다.
터키의 유류비는 세계최고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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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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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디스 유적지 이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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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의 성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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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디스에 남아 있는 옛 성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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