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시간에는 대장금이 터키어로 더빙이 되어서 방영되고 있다.
목소리가 얼추 비슷하다.
우리가 묵었던 쿠사다시의 슈메르 호텔의 모습
아다나에서 묵었던 호텔과는 체인이다.
우리보다 먼저 떠나는 버스이다. 가족 여행으로 차 한대가....
호텔 로비.
호텔 식당
쿠사다시 호텔의 외부 모습
지중해의 에게해의 모습.
터키의 토마토는 과육이 풍부하고, 향도 강하다.
그런 관계로 호텔에 나오는 토마토의 경우 썰어 놓아도 형태가 뚜렷한 것이 좋다.
조금 물러 진 토마토는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토마토를 좋아해서, 약간 물러진 토마토를 먹은 날 그날 하루 종일 고생을 좀 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조금 있어서 해변가를 산책하면서..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 관계로 태극기도 걸려 있다.
호텔을 떠나 셀축을 지나 소아시아 7대 교회 중 하나인 이즈미르로 향한다.
고속도로로 올라서고,
톨케이트를 지나서
이즈밀이다.
요한 묵시록의 7대 교회인 스미르나이다.
이즈밀의 시내.
날씨가 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