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장난/DIY

삼나무집성목으로 만든 침대

월요일은자유인 2008. 7. 14. 16:09

머릿장 만들기 위해서 펼쳐진 모습

맨 앞에 있는 판이 윗판으로 48mm 더 길다.

좌우편이 측판이다.

 

가로판부터 먼저 결합을 시킨다.

 

가로판(155.2cm*22)  2장을 직각으로 결합을 시킨다.

 

가로판(155.2cm*22)  2장을 직각으로 결합을 시킨 뒤

가로판을 하나 더 결합을 시킨 후

측판을 결합시킨다.

 

측판을 결합시킨 모습

 

측판을 결합시킨 후

머릿장 상판을 올려서 완성을 시킨다.

 

목심으로 마감을 하면

머릿장은 완성이 된다.

요즘 머릿장 있는 침대가 거의 없지만,

머릿장이 있는 것이 나름 편리하다.

 

 

 

완성된 머릿장의 모습이다.

폭이 160cm이다.

아래쪽에 한장 더 덧대어서 본체와 결합 시킬 수 있도록 한다. 

 

160*22cm : 1장

155.2*22cm : 4장

81cm*22cm : 2장으로 만든다.

 

미리 만들어 놓은 다리부분이다.

다리는 3장을 겹쳐서 다리를 만들고

서랍장을 넣은 후 마감을 위해서 한장더 덧붙여서 제작을 하였다.

 

다리는 7*39cm짜리 3개를 결합시켰고,

다리와 다리는 7*195.2cm 2개로 결합을 시킨다. 

노출되는 다리 부분은 9.4cm*32cm 한장을 양옆 다리 부분과 결합시키고

노출되는 다리 부분 중앙 다리는 11.8* 32cm 한장을 다리부분과결합시킴으로써

보이는 부분을 깨끗하게 마감을 할 수가 있다.

 

서랍장 가이드용 나무를 붙였다.

이것이 없으면 서랍장을 넣을 때 끝부분에서 걸려서 잘 들어가질 않기 위해서

나무를 덧댄다.

 

서랍장 끝부분에 나무를 하나 더 대어

서랍장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완성된 침대 본체의 모습

160*22 : 11장으로 상판을 덮었다.

 

서랍장에 바퀴를 붙이고

 

손잡이 붙이고

 

완성된 침대의 모습이다.

삼나무 집성목 24mm로 침대를 만들고

자재가 모자라서 홍송 집성목 18mm로는 서랍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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