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유천(柳川:yanagawa:야나가와)17

월요일은자유인 2008. 10. 25. 06:39

 

 일본 전통 고기잡이 그물의 모습이다.

 우리나라 서해에도 이와 비슷한 그물이 있다.

 

 

 

 

 수로를 따라 걷다가 더 이상의 수로가 사라져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겨우 택시를 잡아 타고, 야나가와 역으로 귀환하였다.

 

 야나가와 역에서 전철 표를 구입을 하고, 자동 발매...

 

 야나가와 역에서 기차를 기다린다.

 6시 37분 기차를 기다리는데....

 사고로 인하여 7시 5분경에 기차를 탈 수가 있었다.

 일본말로 안내를 하는데, 알아 들을 수 없어서 무작정 기다려야 했다.

 이런 상황에도 일본인들의 반응은 전혀 없다.

 

 

 오늘날 일본인들의 모습이다.

 젊은 이는 핸드폰 문자 서비스를 보는데 열중하고

 중년은 책을 읽고 있고...

기차가 연착되는 상황 설명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는데...

열차내에 위험 물질이 발견되어서 처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대충 번역...

 

 전차에 달려 있는 선풍기이다.

 날씨가 후텁지근하고 더워서 선풍기가 돌고 있다.

 에어컨도 함께...

 

 7시 5분 기차를 타고 다시 후쿠오카 텐진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는다.

 갈 때는 다섯 정류장을 서서 45분 걸렸는데

 올때는 연착과 더불어서 특급임에도 불구하고, 연착관계로 급행역에도 정차하는 바람에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8시가 넘으면 일본의 상가는 문을 닫는다.

 불이 켜진 곳은 영업은 하지 않고, 샵 전시용이다.

 

 빵집의 빵도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후쿠오카의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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