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송대교를 지나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길에 나카노우라교회가 나온다.
중간에도 교회가 여럿 나오지만
시간 관계상 가감하게 포기를 하고 중간지점에셔는 이 성당만 순례를 한다.
적어도 80년 이상은 되어야 순례 대상에 포함시킨다.
그렇치 않으면 신상 오도만 해도 성당이 25개가 넘는다.
공의회 이전에 지어진 성당의 특징은 제대가 두개이다.
하나는 사제가 뒤를 보이고 미사를 봉헌하는 제대와
공의회 이후에 새로이 신자들과 마주보고 미사를 봉헌할 수 있는 제대가 있다.
이런 경우가 뒤쪽이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의 제대의 모습이다.
뒤편제대가 공의회 전 제대의 모습이고,
앞쪽 제대가 공의회 이후의 제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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