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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부산03

월요일은자유인 2008. 10. 26. 08:34

 

 하가다 역 앞에 있는 캡슐 호텔이다. 붉은색 건물.

 

 후쿠오카 시의 가로등.

 자전거 보관소, 동전 넣는 곳은 보이질 않고

 회수권같은 것으로 열고, 잠그는 것 같다.

 

묵었던 호텔.

 

아침 식사. 사과는 어제 사세보에서 샀던 것.

 

하가다항 국제 터미널가기 위해서 탄 택시

까칠한 택시 기사. 마음대로 차창도 내리지 못하게 한다.

내릴 때 우리 우산과 비슷한 것이 있어서 들었다가

험악한 인상을 지어서 황당함.

참 일본놈 치고는.... 

 

 

 혹시 일본 가거든 이런차 보면 조심.

 

비틀 승선표이다.

오전 9시 30분 배로 부산으로 향한다.

 

비틀 내부.

국내선사가 운영하는 코비와는 차이가 너무난다.

똑같은 배를 일본은 내부를 이렇게 깔끔하게 운영을 하는데

국내선사는 엉망이다.

승무원들의 친절함과 너무 차이가 난다.

 

 

 

코비 승선구

 

 왼편 커튼 뒷 부분은 1등석 정도가 된다.

 이전에는 매점이 있던 곳인데, 개보수를 해서 1등석으로 개조을 하였는가 보다.

 

후쿠오카

 

 

대마도

 

2층 객실 아침 배라서 사람들이 적다.

환율 덕분에 그나마 탄 사람은 거의 일본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