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내려가는 도중의 마을 들이다.
마을 사람들은 스키를 신고 내려가서 기차를 타고 올라온다.
샤이텍에서 내려올 때 우리칸에 있었던 중국인 단체 여행객이다.
라우터 부룬넨에서는 2등칸으로 가서 우리는 피해를 덜 입었지만
2등칸에 있는 사람들은 생고생을 해야만 했다.
지금 할머니의 험악한 표정이 저쪽 열차칸의 사정을 이야기 해준다.
중국인들 얼마나 자기네들끼리 크게 떠드는지....
오스트 역으로 돌아와서
웨스트 역까지는 걸어서 가기로 한다.
걸으면서 주위를 구경한다.
고구마
생강
감
색깔입힌 달걀(무슨 의미인지는 모름)
치즈
생선
육고기
쫀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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