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 시내 상점들
성당이다.
그냥 올라가 본다.
성당 옆 특이한 건물
마치 OCN광고에 나오는건물과 흡사
마침 9시 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우리가 들어간 때는 성찬의 전례가 거행되고 있어서
온전히 미사에 참여할 수는 없었다.
미사 참석은 1992년 8월이후 3 번째다.
미사 참례자가 40명도 되지 않는데
연로한 본당 신부가 성체 분배하기 조차 힘이든가 보다
평신도가 올라가서 함께 성체 분배를 하고 있다.
영성체후 묵상이 5분이상 계속되고
미사를 마치고,
로잔 신자들이 동양인들 보고 반가워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묵주와 기적패등을 꺼내어서 우리 일행들에게 나누어 준다.
아마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묵주는 가 꺼내 주었던 것 같다.
묵주는 파티마에서 사온 것 같았다.
성당 전경
성당에서 나와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노트르담 성당이 나온다.
시청 건물이 아닐까?
시청 건물 옆으로 노트르담으로 올라간다.
이곳이 마르쉐 계단인줄 알았는데
건너편에 마르쉐 계단이 따로 있었다.
우리가 미사 참례를 했던 성당의 종탑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