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계탑도 예배당 같은데, 명칭은 없다.
다시 쥬리히 역사 안으로 들어와서
역에 설치된 분수다.
이제 5시 5분기차를 타고 우트리베르그로 올라간다.
스위스, 취리히의 석양이 물들어간다.
기차안에서 찍은 것.
마지막 역 웨틀리 베르크역이다. 취리히 중앙역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며
해발 874미터의 언덕에 오른다.
전날 설화가 아직 녹지 않고 그대로 있어
석양과 어울려서 절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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