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치오 협곡의 모습이다.
사진촬영시 이처럼 배를 타는 사람이 나타나 주면
정말 고맙다.
풍경만 보면 규모를 전혀 알 수 없고 밋밋하기 때문이다.
협곡을 빠져 나오면
연못에 대형 잉어들이 놀고 있고
고양이 옆에 있는 것은 물고기 먹이이다.
고양이! 나도 좀 줘~~라는 표징이거나
아니면 돈통 지키는 고양이??
이곳까지 와서 보트 안타보고 가는 것은 실례
30분타는데 1500엔을 받는다.
이런 곳에서는 환율계산을 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된다.
동네 연못에 놀러 온 것도 아님에...
배를 타고 저어서 협곡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우리 덕분에 위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은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