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규슈 21

 

 새벽의 구마모도 시가지의 모습

 밤사이에 비가 내렸다.

 

 한겨울에도 도로 화단에는 이렇게 꽃들이 피어 있다.

 

 호텔에서 나오는 간단한 아침 식사

 삼각 주먹밥이 안나오고, 밥이 나온다..

 

 도시 빌딩에 있는 까마귀들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까마귀가 길조이다.

 

 츨근하는 일본인이 포인트가 아니라,

 한겨우레도 반바지로 학교 가는 어린이가 포인트이다.

 

 자전거로 등교하는 일본학생들..

 

 

 

 

 구마모토에서 일정을 마치고

 유나가와를 거쳐 후쿠오카를 거쳐 귀국한다.

 

 후쿠오카 올라가다가 귤을 산 곳이다.

 한망에 300엔인데, 너무 많아서

 작은 것으로 한망 구입해서 먹었다.

 일본 귤은 당도가 높다.

 

 일본의 노숙자..

 

 

 일본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새벽이면

 자전거 진입금지표지가 있어서 상관없다.

 

 새벽까지 술에 취해서 방황하는 일본인들...

 

 지저분한 자판기 주위이다.

 일본이라고 해서 깨끗한 것이 아니다.

 관광객들은 늦게 일어나서 거리에 나서기 때문에

 새벽에 청소부들이 다 청소를 해놓은 깨끗한 거리만을 보기 때문에

 일본이 깨끗한 것으로 착각을 할 뿐이다.

 이른 새벽에 거리를 다녀 보면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

 

 

 새벽까지 술에 취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일본인이다.

 뭐라 씨부리는데,

 알아들을 수 없었고

 괜히 휘말리기 싫어서 멀리서 증거만 남겼다.

 

 새벽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