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벳푸

구암성당 학생들의 겨울이야기 23

월요일은자유인 2011. 1. 10. 10:12

 

 오이타역의 아침 출근 모습...

 

 역에서 만나는 일본 사람들

 만나면 하는 인사를 꼭 세번씩 한다.

 

 규슈횡단특급 1호 8시8분기차가 우리가 탈 기차이다.

 

 보통열차의 모습

 

 오이타역 플랫폼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보통 열차안의 모습

 소위 통근 열차에 해당하고, 우리나라의 전철과는 좀 다르고,

 우리나라에는 이런 종류의 기차는 전철과 그 기능이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우리가 탈 기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본의 공동묘지의 모습

일본은 공동묘지는 마을 인근이거나, 마을 중앙에 있기도 하다.

 

 아소로 가는 기차안..

 

 잔다.

 잠을 자야만 하는 아이들...

 

 여기도 자고..

 

 

짐칸에 있는 우리들의 배낭들..

우리처럼 배낭메고 다니는 여행팀은 드물다.

대부분 캐리어에 짐을 넣고 끌고 다니다가

코인락카에 짐을 보관하고 다니는 형태이지만,

우리는 일행이 많기 때문에, 코인락카에 짐을 넣고 빼고할 시간적인 여유와

코인락카에 짐을 보관하는 경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전부 배낭으로 준비하게 하였다.

 

하지만, 처음하는 해외여행이라서 학생들이 준비한 배낭이 천차만별이라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