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징 지역의 거리표정
우리가 식사를 한 호이리게 안 포도..
1891년부터 영업을 하였다는 뜻일 듯..
식당안 외부 정원의 모습
식사는 실내에 음식이 진열되어 있고
먹고 싶은 것만 골라서 주문을 하면 된다.
이렇게 주문을 해서 먹으면된다.
보기에 좋으면 맛도 먹을 만하다.
식사를 하였던 식당의 모습이다.
좌측 가운데 할머니 혼자 앉아 있는 곳이 있는데
이 식탁에서 식사를 하였다.
식당의 모습
식당의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식사를 하고 나서
이집에서 만든 와인도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념품 정도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여행 첫날이라 짐때문에 알코올은 좋아하지도 않기에 포기한다.
식당의 입구이다.
안으로 쭉 들어가면 된다.
식당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음료, 본식사, 후식까지 모두 돈을 받는다.
그래서 식사만 하고, 나와서 후식은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한다.
숙소로 돌아오는 트램안 모습
비엔나 거리 모습
이곳은 일반 역이 아니고,
트램 정비소인 것 같다.
잘가던 트램이 갑자기 서고
모두 내리라고 한다.
내리고 나니까, 트램 운전기사가 사진처럼 노선을 수동으로 변경하더니
정비소로 들어가버리고
우리는 졸지에 비엔나에서 미아가 되고 만다.
다행히 사전 준비를 많이해서,
마침 서역까지 바로가는 트램이 와서 그 트램을 타고 서역으로 돌아온다.
비엔나 서역의 모습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이 오후 7시 33분이다.
숙소로 올라가는 숙소 입구에 있는 카페이다.
이곳에서 커피한 잔 할 수도 있지만
저녁이라 커피 마시기에는 그렇고, 빨리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싶은 생각 뿐이어서
이곳은 항상 지나치고 만다.
이로써 비엔나 하루 일정을 마친다.
내일을 아침 일찍 부다페스트로 떠나야 한다.
'오스트리아 > 비엔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자유여행34 비엔나2-02 (0) | 2011.09.03 |
---|---|
유럽자유여행33 비엔나2-01 (0) | 2011.09.03 |
유럽자유여행15 비엔나13 (0) | 2011.09.01 |
유럽자유여행14 비엔나12 (0) | 2011.09.01 |
유럽자유여행 13 비엔나11 (0) | 2011.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