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함양이야기

함양성당 2013년 복사단 물놀이

월요일은자유인 2013. 7. 29. 18:59

 

뭘까??

 

 돌 삼형제..

 

 계속 탐사 중..

 

 물놀이 중.

 지리산 계곡 추성리 칠선계곡 아래쪽이다.

 어제 제법비가 왔지만, 곧 물은 맑게 흐른다.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는 최적이다.

 

 추성리 칠선교 건너면 "청풍명월"이라는 돌간판이 있다.

 한옥펜션도 있고, 이곳을 이용하는 이용객만 계곡을 사용할 수 있다.

 1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이것을 임대해서 사용하면 계곡에서 물놀이에는 그만이다.

 

 돌탑과 잠자리

 

 아침에도 비가 와서 잠자리도 날개 말리는 중

 

 점심시간이 되어서

 엄마들이 삼겹살과 목살로 점심을 준비중이다.

 이곳에서는 목살을 굽고

 

 이곳에서는 삼겹살을 굽는다.

 

 삼겹살이 더 맛있어 보인다.

 

 함양사람들은 목살을 거의 스테이크 두께이다.

 잘익었는지 구분이 안가서 먹기에는 불편..

 

 잔밥처리중...

 

 점심 먹은 아이들은 또 다시 계곡으로 고고..

 

 물수제비 날리는 중

 

 탐사중..

 

 

 

 점프1

 점프2

 점프. 도약.

 

 

 

 

 조금 무서운지 손잡고 점프..

 

 

 계곡물은 시원하게 흐른다.

 어제 비가 내려서 계곡물이 그렇게 차갑지 않다.

 평소에는 물놀이하기에는 물이 많이 찹다.

 

 

 

 

 

 

 

 

 

 이곳에서는 미끄럼도 타고

 단점은 한번 내려가면 수량이 많아서 올라오기 힘들다는 점..

 수량이 많아서 한명도 거슬러 올라오지는 못했다.

 

 미끄럼 타는 중.

 

하루 종일 계곡물에서 놀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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