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트라이더 거리 끝에 있는 성당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저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유료이다. 기억으로는 제법비쌌는데, 잘츠부르크 카드를 구입하면 시내교통과 호엔잘츠부르크성, 기타 입장료가 무료이어서
자유여행을 할 경우 잘츠부르크카드를 구입하면 유리하다.
출입 차단봉이다.
이곳에 출입할 수 있는 센서를 가진 차량만이 출입을 할 수가 있다.
이 차단봉이 내려갔다가 올라간다.
전철 선로 전기선이다.
이렇게 복잡하여도 전철은 얽히지 않고 잘 다닌다.
잘츠부르크 투어를 마치고 이제는 몬트제에서 점심을 먹고
멜크에서 미사를 드리고, 비엔나까지 올라간다.
차로 총 4시간 이상 이동하는 거리이다.
빈으로 향한다.
몬트제 이정표가 나오기 시작한다.
산세를 보아서 멀리있는 산 봉우리가 샤프트 베르그산 아닐까..
몬트제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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