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성지순례 10월 30일 etc

 

 크라쿠프 시내 가로등

 

 호텔 식당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폴란드 성당

 

 

 아침 미사가 매일 6:30분에 있다.

 성당 구조도 처음 보는 특이한 구조이다.

 직사각형의 제일 넓은 변에 제대가 있다.

 사진처럼 제대만 밝고, 신자석은 컴컴하다.

 아침미사라서 성가없이 미사를 하기 때문에 굳이 신자석이 밝을 필요는 없을 듯

 

 충격적인 고해소 모습이다.

 

 성전 옆에 있는 좌석

 어떤용도인지??

 

 성전 스테인드 글라스

 

 성당은 수도회 신부들이 있다.

 칠암성당처럼 프란치스코 신부님들이 여럿 보인다.

 

 

 성전 제대 부분..

 많은 성전을 보았지만, 정말 특이한 성전이다.

 미사를 마치고 촬영

 

 순례를 떠나기 전에 여행사로부터 미리 호텔까지 자료를 받는다.

 그러면 검색을 하여 호텔 주위, 아침 산책할 수 있는 코스를 미리 검색해 둔다.

 크라쿠프에서는 3박을 하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곳의 성당을 검색해 두었는데

 첫날 산책때는 성당이 아파트에 가려서 보이질 않아서 주변 산책만 하고

 둘째날 구글에서 검색한대로 비로소 성당을 찾았는데

 시간이 조금 늦어 6시 35분 말씀의 전례 중 성당에 들어가서 폴란드 미사에 참례를 하였다.

 셋째날 순례객들에게 원하는 사람만 폴란드 현지 미사 참례를 권하여서

 미사 참례를 하였던 성당이다.

 

 고해성사 보는 신자..

 다들린다.

 고해신부의 훈화도 다 들리고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

토마토를 좋아해서 가져왔는데,

조금 상한 것 같아서 먹지 않고 처리...

아침에 먹는 식사는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