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성지순례 10월 31일 02

 

 길거리 모습

 

 잘달리던 고속도로를 벗어나서 국도로 가는 중...

 

 

 

 

 다시 체코 국경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곳에서 경찰의 불심 검문이 시작된다.

 온갖 서류를 다 보고 하자가 없자...

 

 겨우살이

 우리나라는 몸에 좋다고 해서 씨가 말라 심심 산골에서나 볼 수있는데...

 

 

 

 서류상 하자가 없자 차량 블랙박스의 자료까지 USB에 다 다운 받고

 일처리가 하자 세월이다.

 

 

 45분 이상 잡혀서 검문을 받는다.

 벌써 도착했을 시간이 훨씬 지났다.

 아직 폴란드이다.

 체코국경을 코앞에 두고...

 

 

 다시 출발

 보호대 조끼가 채워지지 않을 정도로 비만인 경찰이

 우리를 잡아서는 거의 1시간이나 지체 시킨 후 보내 준다...

 

 

 

 무조건 첫번째 휴게소로 차를 돌린다.

 

 가이드부터 시작해서 전부 뛴다...

  ?? 

   !!

 

 

 

 휴게소 주위 풍경

 무우같기도 하고..

 

 

 이곳 나무에도 겨울초가 완전히 점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