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든 나무의자.
폭이 180cm이다.
본덱스 오일스테인 자단색을 1회 도색을 한 뒤 페인트가 마르기 전에 깨끗한 천으로 한번 딱아 낸 모습이다.
충분히 건조 시킨 뒤 사포질을 한 뒤
무색으로 칠을 하든지, 아니면 자단색을 칠하면 칠이 끝나면 옻칠처럼 색이 난다. 대신 나무결을 사라진다.
90mm구조목이 대충 10장 정도 소요되고
285mm구조목이 3/4장이 소요된다.
그러면 아는 사람은 견적이 나올 것이다.
나무 의자의 기울기가 적당하다
의자의 높이를 34cm로 하였는데, 거실 쇼파처럼 다리가 편안한 높이이다.
등받이의 기울기는 밑면이 23cm이고 윗면이 9cm가 되게 재단을 하였고
등받이만의 길이는 63cm로 등을 대고 앉았을 때 목덜미가 편안하게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