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하이델베르그

2014년 10월 14일 하이델베르크(11)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2. 05:19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독일 하이델베르크 학생 감옥에 유일하게 쓰여져 있는 한국말이다.

  중국어도, 일어도, 영어도 없이 오직 유일하게 한국말로 경고판이 제시 되어있다.

  학생 감옥에 가면 벽에 낙서 같은 것이 있는데

  무식한 한국인들이 그곳에 낙서하면 되는 줄 알고 얼마나 많은 낙서를 하였으면

  이런 경고판이 붙어 있다.

  요즘 외국 나가면 중국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감옥이라서 방이 여러이 있다.

 

*이곳은 혹시 ??이 아닐까.

 

 

 

*학생 감옥 매표소가 옷가게와 함께 있다.

 들어가서 주인을 불러서 표를 구입하고 올라 갈수가 있다.

 그냥 올라가도 모를 정도로 한산하다.

 

*무식한 낙서들..

 

*더 무식한 낙서들.. 자매들 같은데.. 지금쯤 다 30대를 넘겼을 것이고,

 이렇게 추한 낙서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수치심을 듬뿍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을지??

 

*옷가게에서 표를 사서 나온 뒤 우측으로 돌아가면 학생 감옥이 있다.

 문이 두개가 있는데 우측 문을 열면 또다른 가게이다.

 하이델베르크에서는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곳인가 보다.

 유독 한국 관광객들만 찾는 곳은 아닌지도 모르겠다.

 

*지금 시간이 1시 20분을 가리킨다.

 

*독일의 대부분의 강은 유람선을 띄우는 것이 아니라,

 화물의 물동량도 만만치 않다.

 

*마르슈타르라고 구마굿간으로 검색되며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사용하면

 mensa라는 학생식당이 운영되고 있다.

 

*유럽은 창문에 덧문이 하나 더있는 구조를 가지는데

 이런 장식으로 덧문을 열어 놓았을때 고정 장치이다.

 

 

*이제 카롤테오도르 다리를 건너 철학자의 길로 간다.

 

*현지에서는 Alte Brucke라고 부른다. "구다리"..

 

*성령성당도 보이고

 

*유명한 거울든 원숭이도 보인다.

 고양이처럼 생겼는데 꼬리와손을 보면 원숭이다.

 

*독일 할머니가 거울을 만지는데

 뭔이유가 있을까?

 

 

 

*그냥 "다리탑"이라고 번역이 된다.

 

 

*건너편에서 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