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인 기러기들이 본분을 잃고 텃새가 되어 버린 모습. 잔디를 열심히 뜯어 먹는다.
배설물이 제법 크다.
*잔디에 다른 풀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이 넓은 잔디에 어떻게 잡초가 보이질 않는지...
제초제를 썼나??
*정말 복장 편안한 기러기들...
사람들이 다가와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여기서도 꼬마 관광열차가 지나간다.
사람들은 많이 보이질 않고...
St. Kunibert 성당으로 검색..
*스릴 있어 보이는 미끄럼틀
*어떤 학생들이 올라가더니
먼저 책가방을 먼저 내려 보낸다.
우연찮게 찍은 가방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 가방이 예전 우리나라도 미끄럼틀 아래는 꼭 웅덩이가 있어서
비가 오면 물이 고여 있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
아까 왔던 비가 고여서 웅덩이에 책가방이 풍덩...
멀리서 봐도 물이 튈 정도 였는데... 시간차이로 촬영은 하지 못했지만,
*이어서 내려온 학생의 황당한 표정이 재미있다.
물에 빠진 자신의 가방을 보면서 짓는 표정이다.
*여전히 기러기들은 편안한 일과를 보내고 있고...
'독일 > 쾰른(Kol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쾰른 07 2014년 10월 16일 (0) | 2014.11.06 |
---|---|
쾰른 07 2014년 10월 16일 (0) | 2014.11.06 |
쾰른 05 2014년 10월 16일 (0) | 2014.11.06 |
쾰른 04 2014년 10월 16일 (0) | 2014.11.06 |
쾰른 03 2014년 10월 16일 (0) | 201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