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01 2014년 10월 22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프랑크푸르트에서 총 10박을 한다.

 지난주까지만해도 프랑크푸르트에서 도서엑스포를 개최하는 바람에 10월6일 일정을 잡았다가

 엑스포동안 프랑크푸르트의 숙박료가 장난이 아니어서 1주일 늦추어서 13일에 독일에 들어오게 된다.

 1주일 차이인데

 숙박료의 가격차이가 엄청나다.

 우리는 프랑크푸르트 3성급 호텔에서

 아침식사 제공되고 싱글이 37유로라는 착한 가격으로 숙박을한다.

 인근 한인 민박이 1인실을 50유로라는 가격으로 나와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 비교가 된다.

 지난 동유럽 자유여행에서

 안좋은 민박체험(비엔나, 잘츠부르크, 루체른민박)으로 일절 민박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다.

 

*뉘른베르크가는 기차가 전광판에 뜬다.

 비엔나 서역까지가는 기차이다.

 그냥 이 기차타고 비엔나까지 갔다와도 된다..

 아마 빈을 가보지 않았다면 갔을 지도 모른다.

 

*기관사가 커튼을 열어 놓는 바람에 ..

 

 

*뉘른베르크 중앙역

 

*중앙역 바로 앞에서 부터 투어가 시작된다.

 쾨니히스문이다.

 

*뉘른베르크 중앙역

 

*뉘른베르크 중앙역 지하공간

 

*성모문을 통과하면

 

 

*수공예광장이 나온다.

 유럽은 지금 우기철이기 때문에

 비가온다.

 우리나라처럼 내리는 비가 아니고

 우산쓰기에도 안쓰기에도 애매한 비다

 그래서 유럽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그냥 다닌다.

 그런 사진 찍는 나에게는 어려운 날이다.

 우산들고, 사진기 들고 ...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서 문은 닫혀 있다.

 나중에 뉘른베르크 투어를 마치고 다시 지나간다.

 

 

 

*이문을 빠져 나가면 중심가로 들어간다.

 

 

 

 

 

 

 

 

 

*신박물관이다. 오늘은 전시이벤트가 없는 유리벽면이 민숭하다.

 

 

*시내로 진입해서 제일먼저 만나는 성당이

 성 로렌츠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