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다상으로 제작한 것.
다리 만들고 남는 자투리를 모아서 둘러 보니 이렇게 원형이 되어서
다상으로 제작.
*원형 다상의 다른 모습
*팔각 다상
*공방 작업 후 남은 재료를 모아 두었다가
설계를 해서 이렇게 소품들을 제작한다.
*역시 자투리를 모아서 만든 작품들..
공방회원들에게 페인트값만 받고 양도한다.
이런 작품이 한달에 수십개씩 생겨난다.
*다른 작품 만들면서 치수에 맞추어서 재단하고 나면 남는 멀쩡한 자재들이 있는데
원판에서 재단하고 그냥 두면 요즘처럼 기온이 올라가면 휘어지고 틀어지면서 변형이 오기 때문에
그런 자재는 모아서 이렇게 다른 작품을 만든다.
*높이 100cm, 폭 87cm, 넓이 34cm로 3단이다.
구조목으로 만들었으며, 페인팅은 스프레이건으로 본덱스 오일스테인으로 도색을 하였다.
나무값과 페인트값만 80,000원이다.
이것 역시 공방 회원들에게 경매로 양도한다.
경매라고 최고가 낙찰이 아니고, 방장이 미리 가격을 적은 종이를 넣어두고
회원들이 자신들의 가격을 적어 응찰해서 방장 가격과 차이가 가장 적은 회원에게 낙찰된다.
1원까지 잘 적어 내야 행운을 잡을 수 있다.
*공방 작업하는 날 마칠 쯤
방장이 직접 만든 소품들은 회원들에게 페인트값만 받고 사다리 타기로 양도된다.
*성당 입구 우측에 핀 미니 장미이다.
워낙 성당에 장미가 많다 보니 미니 장미는 주목을 받지 못한다.
직접 보면 장미 색깔이 환상적이다.
*장미의 인기에 뒤질세라
제라늄도 피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