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용 이동 테이블. 총 8개 공간박스를 만들어서 결합시킨 제품
바퀴를 달아서 이동이 쉽게
거실에 놓고 사용하기 적합하게 만들었지만,
거실이 좁은 집에서는 사용하기에는 좀 크다.
바퀴달고, 유리까지 얻는다.
재료비 바퀴, 유리*8mm)포함해서 120,000.
* 유리를 덮기 전, 이 공간에 화분을 놓아도..
*회전 수납장
공간박스 사이에 회전판을 달아서 어느 위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료비 : 회전판 2개, 포함해서 120,000
*회전판을 돌리면 다양한 각도를 유지할 수가 있다.
*청소기수납장으로 제작된 것.
집안에 진공 청소기를 수납하기에 적당한 것이 없다.
진공 청소기 수납뿐만 아니라, 세탁기 옆에 두고 빨래꺼리를 넣어도 무난.
재료비 : 바퀴포함해서 30,000
*3단 수납장.
재료비 : 60,000
*휴지통. 주방에서는 남은 공간에는 가위나 주방 용품을 수납해도 되고
거실에서는 필기구등을 수납할 수 있는 겸용 제품이다.
재료비 : 4,000
*방장 마지막 작품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공방회원이 낙찰 받아 배치한사진을 갭쳐한 것.
구조목 38*90*3600와 38*140*3600을 사용해서 만든 작품
먼저 38*90*3600를 길이 1950와 1610로 재단을 한 뒤
다시 90mm를 85mm로 재단을 하고,
38*140*3600을 400와 840mm로 재단을 한 뒤
다시 사선으로 재단을 하고, 400은 한면만
840은 두면을 사선 재단 한뒤.
조립하기 시작. 총 10줄씩 조립을 해서 한개를 만들면 2명이 적당하게 들 수 있는 무게가 된다.
이렇게 총 4개를 만들어서 놓으면 사진처럼(소나무색) 배치가 된다.
사람이 누울수 있는 길이가 183cm로 일반 침대보다 좀 짧다.
그래서 다시 밤나무색으로 칠한 보조 침대를 만든다.
침대 4개를 합치면 총 폭이 153cm가 되므로
보조 침대 사이즈를 153cm로 제작을한다.
방장 2015년 마지막 작품이므로 침대 본체는 본덱스 유성 소나무 색으로 세번칠하고
(칠할 때 마다 손샌딩을 한다)
보조 침대는 본덱스 도토리 색으로 3번 칠한 작품이다.
남주기 아까운 작품이지만,
사제관에는 둘곳도 없고,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에
2년동안 함께한 공방 회원들에게 최고가 경매로 불하했다.
총 제작비가 나무값, 나사값(못이 총 1,200개 소요), 페인트(4리터소모)값 포함해서
재료비만 600,000원이다.
워낙 덩치도 크고 공방사상 최고가 제품이어서 경매 응모자는 2명이 응모하였고
최고가를 쓴 회원에게 낙찰되었다.
낙찰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재료비만 받고 양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