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쿠어에서 출발 시간이 8시 32분이다.
오늘 계획은 리히텐슈타인 투어였는데, 일기 예보가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로 변경을 하고
원래 계획은 생모리츠에 가서 디아볼레짜 빙하투어하고, 트레킹을 계획했는데
몸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그냥 기차 여행으로 일정을 변경하였다.
어제 베르니나 특급 예약을 하였고
스위스패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료이다.
스위스패스 없이 베르니나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우리돈으로 15만원 정도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위의 차는 빙하 특급이라고 해서 쿠어에서 체르마트까지는
자칭 스위스에서 제일 천천히 가는 기차라고 선전한다.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오늘 이기차를 타고 티라노로 향한다.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1등석에 탑승을 하고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기차는 출발을 한다.
관광열차 답게 천장까지 오픈되어 있다.
당연히 커튼은 없다.
편안하게 앉아서 주위 풍광을 구경하면서 갈 수가 있다.
그런데 사진찍는 사람에게는 거울에 비치는 잔상때문에 좋은 컷을 남길 수 없다는 흠이 있다.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멀리 잔설이 보이고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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