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윈더미어

윈더미어(Windermere)02

월요일은자유인 2018. 11. 14. 07:56


<영국여행기>

꼭 우리나라 시골 버스처럼 시골길을 달리다가 다시 주도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는 반복한다.


<영국여행기>

사람들이 내리고, Lake Cruises라는 표지판을 보고

기사에게 내가 내릴 곳이 이곳이냐고 하니까 맞다고 한다.

내렸는데...

완전히 엉뚱한 곳에 내려줬다.

다음 버스는 2시간 후에 있다.

그래서 이정표에 나와 있는 "Lake Cruises"표지판을 보고 걷기 시작.

걷는 사람 하나도 없는 자동차 길을 한 2km정도 걷는다.


<영국여행기>

덕분에 좋은 경치도 보고











<영국여행기>

원래는  하버스웨이트(Harverthwaite)에서 내려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Lakeside에서 유람선 타는 것으로 계획을 하였는데

증기기관차는 못타고

바로 레이크사이드로 갔다.


<영국여행기>

계속 걷는다.


<영국여행기>

요즘 귀한 빨래도 보고

덩치가 큰지 빨래도 크다.



<영국여행기>

사람이 거의 안다니는 길이라 도로변에 이처럼 이끼가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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