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기>
영국은 11월 1차대전 종전 기념일을 전몰자를 기억하는 날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이것을 상징하는 꽃이 처음에는 영국하면 생각나게 하는 장미인줄 알았는데
아이러니하게 양귀비꽃이다.
우리나라에서 아편을 만드는 양귀비꽃을 현충일에 사용한다면??
<영국여행기>
다 호텔 영업중이라고...
그리고 가끔 매매한다는 광고도 있다.
<영국여행기>
전몰자 이름도 새겨넣는 것도 있다.
양귀비꽃과 전쟁사망자? 연관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고통 중에 죽었으니, 모르핀으로 고통을 덜수 있었을 것인데...
그래도 우리 정서로는 아니다.
영국인들의 음주 문화, 오전 부터 벌어지는 노천 카페에서의 술판,
초등학생되는 여학생들의 대낮 음주
노숙인,
심신미약자들이 거리에 너무 많다.
<영국여행기>
퀘이커 교도들의 모임 장소
<영국여행기>
우리나라에서는 한려화라고 부르는 꽃...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꽃피우는 경우를 잘 못보았는데,
유럽에서는 10월인데도 꽃이 많다.
<영국여행기>
영국 꽃집
<영국여행기>
윈드미어 역
간이역처럼 작다.
역무원도 없고,
<영국여행기>
관광안내판.
영어, 일어, 중국어.
<영국여행기>
맨체스터로 돌아가는 중
<영국여행기>
목장과 목장 사이는 이렇게 돌담이다.
거의다 돌담인데, 목장의 시간을 보여준다.
<영국여행기>
기차타고 가면서 제일 많이 보는 동물이 양, 소와 말은 드물게 보인다.
<영국여행기>
옥스홀름에서 환승한다.
<영국여행기>
옥스홀름에서 맨체스터 가는 중
1등석 기차안
사진처럼 커피잔과 음료수 잔이 세팅되어 있다.
무료제공인데, 1등석과 2등석의 가격이 2배가까이 차이가 난다.
다른 곳에서 기차를 탔는데
영국은 1등석 기차칸을 고객이 찾아서 타야 한다.
유럽 대부분은 전광판에 1등칸을 표시해 주어서 그곳에 서 있으면 되는데
영국은 그런거 없다.
시간이 없으면 일단 기차를 타고 난뒤에 일등석으로 옮겨가야 한다.
2등석으로 탔는데, 만석이고 통로까지 사람들이 꽉차 있어서
1등석에 가도 자리가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1등석에는 아무도 없다.
<영국여행기>
역에서
캐리어를 들고 난감해 하는 쌍둥이
무거운 캐리어를 엄마가 먼저 내려가고, 아이들보러 내려오라고 하는 것 같은데
쌍둥이들이 꼼짝을 않는다.
조금 있다가 엄마가 다시 올라와서 쌍둥이 가방을 들고 아이들과 내려간다.
영국역이 편의 시설이 거의 갖추어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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