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데린쿠유

터키그리스성지순례6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4. 20:31

카이세리로 가는 도중에 네브쉐히르와 괴뢰메 지역이 나온다.

카이세리라는 지역명은 우리나라로 표현하면 경상남도 정도.

 

네브쉐히르 지역이다.

계속해서 눈이 많이 오기때문에 곳곳에 눈이 쌓여 있다.

한달 전에는 눈이 엄청 와서 관광객들이 이 지역에서 하루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갇혀 있었다고 한다.

 

 

지하도시 네브쉐히르까지 73km 남았다.

 

이곳은 해발 2000m 가까이 되는 고원지대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평선이 이어진다.

 

 

 

철도 건널목을 건너면서. 

 

 네브 쉐히르에 가기 전에 먼저 지하 도시인 데린 쿠유에 드른다.

 

눈 덮인 터키의 겨울이다.

 

데린쿠유 가는 길.

고원 지대이다. 여기도 해발 2000미터가 넘는다. 

 

 

 

 

데린쿠유 시내에 진입을 한다.

저녁 무렵이어서 사람들이 거리에 많이 보이는 편이다.

 

 

 

이곳에서 좌회전을 하여 지하 도시인 데린 쿠유순례를 한다.

데린쿠유에 갔다가 다시 이길로 나온다.

 

 

히치 하이킹 하는 청년.

날이 추워서 손은 보이질 않는다.

 

괴뢰메와 비슷한 지형을 가진 Ihlara 이정표가 보인다.

 

데린쿠유 지하 도시 앞에 있는 이슬람 사원.

 

 

데린쿠유는 지하도시이기에 지하로 들어가야 한다.

이 밑이 데린쿠유이다.

 

 

 

 지하도시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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