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데린쿠유

터키그리스성지순례9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5. 08:22

데린쿠유에는 허리를 숙여서 다닐 수 있는 곳이 많다.

주거지나 생활터에는 제법 넓은 곳이 많이 있지만, 이동시에는 허리를 굽히고 다녀야 한다.

그 당시 사람들이 체격이 작아서 그럴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방어의 목적이라고 한다.

적이 창이나, 방패를 들고서는 들어 올수 없도록 통로를 작게 만들어 두었다는 것이다.

 

 

 

 

 

 

돌로 된 여물 통.

 

 

 

 

포도주 만드는 곳

 

 

 

 

 

와인 만드는 곳.

 

세례소라고 함.

 

 

신학교 자리라고 함. 

 

 

 

 

 

꼭 낙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터키 관광지에는 낙서를 하지 말라는 안내판이 자주 보인다.

다행히 우리나라 글이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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