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콘야

터키.카파도키아-콘야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2. 10:38

국도를 잠시 벗어나서

오브룩 호수로 향한다.  돌리네 현상으로 특이하게 형성된 호수라고한다.

오브룩 호수는 케라반 사라에(옛 실크로드 상인 숙박지)뒤에 있다.

 

콘야 가는 여정에 옛 실크로드시대에 대상들이 묵었던 케라반 사라에.

 

 

 

 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카파도키아를 떠나서 2시간 20분 정도 떨어져 있다.

 

 

 

 

 

 

 

 

 

 

한창 복원 중이다.

 

 

이 숙소 뒤에는 이처럼 기이한 호수가 있다.

오브룩 호수이다.

이 호수에 오기 전에 가이드 설명이 이곳에 사람이 빠졌는데 구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해서

호수에 미끌어져서 빠지면 그냥 구하면 될텐데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정말 이곳에 빠지면 수영을 잘하지 않는한, 아니 추락의 충격으로 살아나기는 힘든 호수이다.

광각렌즈를 찍어서 그렇지 호수의 규모는 제법크다.

 

  

 

 

 

뒷편에 있는 전봇대와 호수 높이를 비교하면 호수의 깊이가 대충 짐작을 할 수가 있다.

 

 

 

 

 

 

 

 

 

'터키 > 콘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콘야-얄바츠39  (0) 2008.03.12
터키.콘야38  (0) 2008.03.12
터키.카파도키아-콘야37  (0)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