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바츠 시내의 모습.
작은 시골마을을 연상시킨다.
얄바츠에서 점심을 먹은 식당.
식당 한편에서는 화로에서 터키 전통 빵을 굽고 있다.
중앙에 불옆에 있는 것이 도네르 케밥의 모습이다.
사진 찍는데 요리사가 잠시 멋쩍은 모습이다.
반죽된 빵이 화로 바닥에 넣어서 굽는다.
터키 식당에는 항상 녹두 스프가 나온다. 이것에 고추가루를 조금 뿌려서 빵을 찍어서 먹는다.
메인 메뉴로 나온 것.
도네르 케밥을 억었는데, 조금 퍽퍽한 맛이 난다.
터키의 세 종류의 케밥
구분을 이렇게 한다.
도네르 케밥은 고기를 쌓아서 큰 꼬챙이에 끼워서 화로 속에서 돌려서 구운 것인데
돌려서 구운 것이라고 해서 "도네르"라고 외우고
수블라키 케밥은 쇠꼬챙이에 꿰어서 구운 우리나라 꼬치 구이처럼 보이는데
쇠꼬챙이에 쑤셔서 만든 것이라고 해서 "수블라키"라고 외우고
그밖에 아다나 케밥 야채를 넣고 물기가 많게 만든 아다나식 케밥
카파도키아의 항아리 케밥등이 있다.
터키 아이들.
우리에게는 그렇게 조금 쌀쌀하다는 느낌이 들정도이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오랫만에 제법 추운 날씨라고 한다.
아이들이 대개가 다 귀업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는 체형과 얼굴 모습이 변하니..
우리 순례객 중 한분이 모두 한국에 데려다가 한식으로 먹여서 키우면
저 모습 그대로 클 것이라는 한 마디...
식당앞 장난감 가게에 전시되어 있는 인형
터키 전통 인형은 아닌 것 같고....
점심을 먹고 다시 파묵칼레로 이동을 한다.
3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비시디아 안티오키아 순례를 마치고 우리는 이제 파묵칼레 라오디케이아로 향한다.
도로변에 있는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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