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파묵칼레

터키.파묵칼레56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4. 09:28

파묵칼레에서 묵었던 호텔.

 

아래쪽 파묵칼레에서 위쪽 파란 점이 우리가 묵은 호텔이 위치한다.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 풍성한 빵이 눈길을 끌지만, 다른 먹을 거리가 많아서 눈요기만.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요한 묵시록 7대교회 필라델피아로 향한다.

파묵칼레에서 필라델피아로 가기 위해서는 사진 처럼 샛길을 이용해서 올라간다.

 

 

이정표인데

필라델피아, 사르디스 순례를 하고, 에페소에 갈 때는 이즈밀을 통과해서 내려가는 코스이다.

 

필라델피아인 Alasehir는 작은 지역이어서 이정표에 나오질 않는다.

 

필라델피아인 Alasehir가 19km가 남았다.

 

 

 

 

지금도 필라델피아는 포도밭이 많다.

 

 

우리 버스 앞을 지나가는 트럭에 가스통이 많이 실려 있다.

다양한 가스통의 모습이다.

 

포도밭에도 모스크는 자리잡고 있다.

터키가 모스크가 제일 많다고 한다.

 

 

 

 

Alasehir의 시가지 모습이다.

 

 

 

 

시가지의 히뿌연 것은 매캐한 냄새를 풍기는 갈탄이 타면서 나오는 연기이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갈탄의 냄새와 연기가 마을을 휘감는다.

 

 

필라델피아 교회  기둥이 주차장에서 보인다.

 

 

오래된 기둥에는 나무까지 자라고 새들의 보금자리이다.

 

 

 

성요한 교회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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