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차낙칼레

터키.차낙칼레89

월요일은자유인 2008. 3. 15. 21:59

마르마라해의 파도가 만만치 않다.

 

페리 부두 이정표이다.

지도를 보면 아시아쪽 터키쪽으로 도로가 나있다.

그런데 페리를 타고 유럽쪽으로 넘어가서 이스탄불로 가면 더 가깝다.

 

 

 

 

갈길이 바쁜데 신호등은 걸리고.. 6초 남았다.

 

빵집이다.

1시가 가까워 지니까 배가 고팠는가 보다.

 

 

 

손전화 판매점.

 

 

 

 

 

출항 시간이 1시 배이다.

우리는 5분늦게 도착을 하였는데,

우리까지 기다려 주어서 우리차까지 태우고 출발한다.

파도 때문에 12시 배가 결항되었고, 1시 배가 겨우 뜨고,

12시 배를 탈려고 온 팀은 12시 배가 뜨지 않는 덕분에 점심을 먹었다고 한다.

우리는 겨우 도착해서 넘어 갈수가 있었다.

이어서 2시 3시배는 모두 취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배가 뜨지 않으면  버스로 이스탄불로 가서

국경을 통과해서 카발라까지 오는데 무려 18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다.

 

 

 

버스에서 내려서 선실로 올라간다.

 

 

 

 

 

 

선내 매점.

  

터키현지인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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