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산 정상에서 본 등대섬이다.
정상에서는 이렇게 전체가 다 보인다.
섬 뒤편이 파란 하늘이 되었다면 그야 말로 장관일 것이다.
오랫만에 찍은 사진...
망태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바로 내려오면 급경사를 타고 내려 올수가 있다.
내려오는 중간에 또 찰칵...
등대섬 내려가는 계단길.
나무모양을 낸 플라스틱 길인데, 계단 끝 부분을 처리하지 않아서
계단을 보고 내려가면 바닥의 높낮이가 구분이 잘 안간다.
등대섬 가는 길이 밀물으로 인해서 들어 갈 수가 없다.
등대섬 가는 길이 열리는 시간을 잘 알아야 등대섬으로 들어 갈 수가 있다.
첫날은 이렇게 등대섬을 바라보는 것으로 마감을 한다.
등대섬을 보기 위해서 유람선이 오기도 한다.
소매물도의 바위, 뒤편은 대 매물도이다.
망태산 정상이 보인다.
이 바위도 이름이 있을 터인데...
바이올린 바위라고 이름을 붙여 봤다. 바이올린처럼 생겨서.
소매물도에서 등대섬으로 가는 중간 부분에 위치한 곳이다.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제주도 같다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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