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30분 배로 소매물도 들어가서
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짐 정리해서
망태산 - 등대섬 입구- 다시 망태산으로 올라와서 일몰을 준비 중이다.
일몰 직전에 수평선 근처에 나타난 구름떼가 일몰을 방해 하고 말았다.
망태산 정상에 있던 망개.
일몰 촬영은 뒤로하는 아쉬움으로 접고,
아침 5시에 일어나 다시 일출 촬영을 위해서 망태산으로 올랐다.
일출은 6시이고, 정상에 도착하니 5시 30분이다.
등대가 빛을 밝히고 있다.
일출을 기다리면서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면서 등대섬이 보이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