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11 루체른 시내

 

루체른 중앙역을 통과해서 루체른 시내 투어에 나선다.

 

 

루체른 중앙역에 있는 조형물인데,

예전의 건물의 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뒤편이 루체른 중앙역이다.

루체른 중앙역 앞에 바로 루체른 호수가 있다.

중앙역 앞에 유람선 선착장도 함께 있다.

 

고니, 일명 백조이다. 창녕 우포늪에서 이놈 사진 찍으러 갔지만,

사람 인기척만 들려도 날아가버리는 고니이지만,

이곳에서는 사람이 오면 먹이를 주는 줄 알고 모여든다. 

철새이지만, 이 고니가 철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초식동물인 이 고니가 사람들이 주는 과자부스러기를 먹으로

사람이 호숫가에 서면 몰려온다는 것이다.

본성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고니, 청둥오리, 갈매기, 이름모를 물새까지 죄다 모여든다.

 

중앙역 선착장에서 본 루체른 구시가지의 모습이다.

 

 

루체른 중앙역 앞 사거리의 모습이다.

대중 교통은 택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기로 움직인다.

시내 거리에는 이처럼 전선이 얽혀져 있다.

덕분에 시내를 다녀도 쾌적하다.

 

왼쪽에 있는 것이 카펠교의 수탑의 모습이 보인다.

 

 

강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은 첨탑에 십자가가 없다.

이 경우에는 예전에는 성당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용도로 쓰여 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정표이다. 왼쪽 이정표에 나오는 지명이

티틀리스 올라갈때 보았던 지명들이 나온다.

아마 오른쪽은 필라투스쪽 지명이 아닐까 한다.

 

카펠교가 보인다.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카펠교의 8각형의 수탑이다.

 

강 왼쪽을 따라 걸어서 올라간다.

 

 

카펠교

 

 

 

 

 

카펠교 위에 있는 다리이다.